- 정조실록14권, 정조 6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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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난한 호구를 잘 선별하여 뽑아 진휼할 것을 명령하다
- 유생들이 송덕상과 홍국영의 죄를 성토하다
- 호서 지방에 환곡, 진휼, 조세 감면에 대한 유시를 내리다
- 겨울 향사를 위해 희생과 제기를 살펴보다
- 기호의 기근으로 동지의 하례를 임시 정지하도록 명하다
- 사간원의 장관이 의금부를 겸직할 수 없는 규정을 정하다
- 전 금위 대장 이경무와 전 총융사 이창운에게 그대로 직책을 맡기다
- 정일상·오재순·홍병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·병조 판서와, 하직 인사하는 수령들을 불러 보다
- 서유경·조상진·조시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직 김종수의 사직소를 허락하지 않다
- 홍문록을 작성하다
- 친히 초계 문신에게 시험을 보이다
- 이명식을 의정부 좌참찬으로 삼다
- 도당록을 작성하다
- 차대하다
- 각사에 낭청들을 불러 고질적인 병통에 대해 물었다
- 초계 문신에게 시험을 보이다
- 귀양보낸 죄인을 잘 관리하여 방면 여부를 정확히 할 것을 명하다
- 이명식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호인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심풍지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영희전에 전배하고 나서 제기를 살펴보고 재숙하다
- 김희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돈이 귀한 폐단에 대해 대책을 강구할 것을 명령하다
- 신응현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죄인 백천식·박서집·신형하를 친히 심문하다
- 송덕상·송환억의 사형과 송환구 등의 처벌을 청한 대사헌 정호인의 상소
- 채제공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문인방 등의 죄인을 국문하여 역모사건에 대해 알아내다
- 김화진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대역 부도 죄인 문인방을 복주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역적 문인방의 고향인 곡산부를 현으로 강등하다
- 《국조보감》 편찬을 상세히 하여 누락된 것이 없도록 하게 명하다
- 《국조보감》이 완성되어 춘당대에 나아가서 직접 받다
- 각 실에 보감을 올리다
- 《국조보감》을 총재 대신 이하에게 하사하다
- 보감 올릴 때 음악 사용 안 한 해조 당상을 추고하고 도감 당상에게 상 주다
- 보감을 올린 경사로 백관의 하례를 받다
- 선왕에 대한 정성으로 영종의 신주를 옮기지 말 것을 명하다
- 원자의 호칭을 정하다
- 보감 총재 대신과 여러 신하에게 상을 주라고 명하다
- 원자궁에 진상하는 의절은 장성하기를 기다린 후에 하라고 명하다
- 이명식·이성원 등의 품계를 올리다
- 한광회를 판의금부사로, 심풍지를 이조 참의로 임명하다
- 과거 시험의 엄격성을 위해 시험관에게 주의시키다
- 북도의 도과 시관과 문무에 응시한 선비를 불러보다
- 약원의 관리에게 상을 내리다
- 서유경을 공조 판서로, 조시위를 이조 참의로 임명하다
- 감제의 시험에 직접 임하다
- 하례의 예를 행하는 동안 형벌 미룬자 들을 모두 용서해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