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11권, 정조 5년 2월 1일 갑진 1번째기사
1781년 청 건륭(乾隆) 46년
- 정조실록11권, 정조 5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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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호조 참의 박사눌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승지 보내어 서명선에게 조섭하여 쾌차하도록 돈유하다
- 승지에게 달성 부원군 서종제의 사당에 치제하게 하다
- 이휘지에게 의정부 우의정을 다시 제수하다
- 김종수와 정민시를 선혜청 제조로 삼다
- 경루가 내리지 않았는데 종이 울리자 종각 습득관과 해당 순장을 문책하다
- 서명건이 이득신의 상소와 유의의 서계에 관해 무엄하고 번잡하다고 아뢰다
- 이휘지가 전일 원릉의 배반이 정연하지 못한 일로 사직을 청하자 허락치 않다
- 관서 암행 어사 유의를 삭직하다
- 비변사와 이조가 유의의 서계에 나타난 폐단의 시정을 청하다
- 덕천 군수 박광한과 삭주 부사 이연필의 죄상을 조사케 하다
- 상제를 마친 홍수영을 초사의 과위에 차임하다
- 강원도 관찰사에게 삼척부의 금양에 관해 각별히 신칙케 하다
- 동래 부사 윤사국이 팔송사를 이유로 왜선을 정지하도록 청하다
- 경루를 잘못 전한 것을 살펴 계책하지 못한 병조 참지 김노영을 파직하다
- 영의정 서명선이 팔송사의 정지를 청한 동래 부사 윤사국과 나라의 곡식을 휴흠한 평안 감사 정상순의 처벌을 청하다
- 이명식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희우정에 나아가 필찰을 지급하여 직접 각신과 승사에게 책문하다
- 응제에 입격한 신하들에게 차등을 두어 상 주다
- 응제에 입격한 정동준이 올바른 정사에 관해 아뢰다
- 이창운을 평안도 병마 절도사로, 이주국을 좌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사은 정사 무림군 이당과 부사 이숭호가 연경을 출발한 일로 차분하다
- 신대겸을 삼도 수군 통제사로 삼다
- 《어정성학집략》을 완성하다
- 조강하고 차대하다
- 영의정 서명선이 성상의 즉위를 반대하여 자폐설 등을 주장한 노성중·구상 등 역적의 논죄를 청하다
- 주강하고 사폐하는 수신을 소견하다
- 체직을 청하며 직무 수행에 소홀한 이조 판서 이연상의 봉급 일등을 감하다
- 김이소·윤방·채제공·윤시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의궁 궁노 이명전이 종반의 후손으로 가칭하고 부정을 저지르자 처벌하다
- 문신의 제술을 친히 시험보다
- 서명선이 전일 도정 때 관리에 소홀한 이성원 등의 논죄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이연상을 파직하다
- 규장각의 각규가 갖추어지다
- 내각에 저장한 서적의 정리를 신칙하다
- 정조·동지와·경하 때에 내각에서 하전을 올리게 하다
- 본각의 업무를 권섭하는 검교를 두다
- 내각에 신진 인사를 숙련시키는 방법을 법식으로 정하게 하다
- 각신들에게 내각의 의식을 찬술하게 하다
- 직제학, 직각, 대교에게 제술을 맡기고 지제교에 부직시키다
- 제학에서 대교까지 새로 제배하는 사람도 내각에서 교서를 찬술하여 규장지보를 찍어 주게 하다
- 각신에게 열흘마다 예수를 거행한 뒤 계목을 폄좌의 예에 의거하게 하다
- 각신에게 매일 아침 저녁의 문안을 정원의 옛 규례에 의거하게 하다
- 각신이 고사를 올릴 때 춘방의 예로 비답하는 것을 법식으로 하다
- 제학, 직제학, 직각에게 첩사 두 편씩을 찬술하게 하다
- 내각에서 청죄할 때 승지를 통하여 계사케 하다
- 각직에서 체개된 후 서용될 경우 이비에서 품계에 따라 치처케 하다
- 각신의 추고 전지를 사헌부가 아닌 정원에 내리게 하다
- 어압 아패가 있는 신하는 표신없이 위내의 출입을 허락하다
- 봉모당에 이른 봄, 가을에 전배하고 각신 2명이 봉심케 하다
- 어제가 있을 때 길일을 가려 규장각과 이문원에 봉안케 하다
- 책과 어제 문자에 간인이 있을 때 시임과 원인을 열서한 후 낙점을 받아 인역을 주관케 하다
- 원임 제학 서명응에게 규장 총목을 찬술케 하다
- 찬집의 경우 시임, 원임 각신이 나누어 하도록 하다
- 내각의 일력은 입직 신하가 수정하고 검서관이 편사하게 하다
- 각신은 모두 본사의 친향을 제외하고 제관에 차임치 않도록 하다
- 시임, 원임 각신이 말미를 얻어 갈 때에 역마를 지급하고 지공케 하다
- 아패에 각신을 선소·내부의 서적 출납을 명하는 기능이 있음을 밝히다
- 각신이 직소에서는 의자에 앉아 관을 쓰고, 수가할 때 정원 뒤에 서게 하다
- 옥당의 고사에 따라 투호와 은배를 내사하다
- 규장각에서 고사 절목을 올리다
- 구근으로 모록된 이교에 대해 사실을 조사케 하다
- 사관을 보내어 실록청을 적간하게 하다
- 영암군의 표해인에게 당년의 신역을 견면하게 하다
- 전 이조 판서 이연상을 유임하다
- 이경양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대사성 심염조에게 인재 양성에 힘쓰도록 하유하다
- 사부 별군직을 지사에 이르게 하고 품계에 따라 추함에 붙이게 하다
- 김종수·이복원·이연상·김보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신의 참상, 참하 중 연소한 자를 초계하도록 하다
- 시독관 홍문영이 이만성과 이홍술의 시호를 의논토록 청하다
- 내각에서 초계 문신의 강제 절목을 올리다
- 무신의 강시에 친림하는 의절을 정하다
- 서명성의 양곡의 저축·신삼무역 철폐 후 소미의 조적·구근에 관한 문적 등에 관한 논의
- 권도·김익·유언호·서유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들에게 《대학》을 읽고 서로 강론하게 하다
- 주강하고 윤대하다
- 평안도 암행 어사 유의의 서계에 따라 해당 수령들을 논죄하다
- 서명선이 수사의 춘조는 병영에서, 추조는 행영에서 행하도록 아뢰다
- 김희를 강원도 관찰사로삼다
- 영화당에서 강제 유생을 친시하고 저녁 식당을 설행하다
- 장령 유악주가 홍국영에게 내린 사여한 전토와 은전을 환수토록 청하다
- 유언호를 강화부 유수로 삼다
- 동부승지 정지검에게 《대학연의보초》를 독주케 하다
- 구명겸을 삼도 수군 통제사로, 이달수를 함경북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서명선이 홍충도의 토호와 연강의 전조와 첨정의 폐단을 아뢰다
- 규장각 직제학 서호수가 내각에 있는 사람이 경연을 겸하도록 아뢰다
- 내각 제학 김종수가 홍낙임을 조의한 일에 대해 건의하다
- 직제학 정민시에게 외각의 여러 사무를 이정케 하다
- 외방의 지방관에게 부정과 폐단이 없도록 엄히 신칙하다
- 사은 정사 무림군 이당과 부사 이숭호가 연경의 사정을 아뢰다
- 여러 도의 방백에게 법금을 준수하도록 신칙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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