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권, 정조 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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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천둥 번개가 치다
- 윤음을 내리어 대신들에게 잘 보필해 주기를 당부하다
- 대신들이 응지하여 진계하니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대사헌 조시준이 상소하여 시폐를 고하다
- 차대하다
- 사전(赦典)은 도배(徒配) 이하만 용서하는 것을 격식으로 하다
- 관서 암행 어사 심염조가 도내 각 고을의 폐단을 진달하다
- 정민시 서형수·오재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과 전시는 기일 전에 친림하여 명관에게 품지하여 거행하게 하다
- 송재경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인정전에서 식년 문과의 전시와 춘당대에서 무과 전시를 거행하다
- 무과 전시에서 김약해 등 58인을 뽑다
- 차대하다
- 홍양호를 경흥 부사로 삼다
- 전경 문신의 전강을 행하다
- 재해를 입은 관동 고을들의 신·구 신포를 모두 물려 주도록 하다
- 김종수·정홍순·구윤옥·홍낙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동 서원 유생 등이 선정신 송시열 권상하를 승배해 줄 것을 청하다
- 장지항·이재간·유당·홍국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갔다
- 부교리 남학문이 왕에게 진강할 책에 관한 일을 상소로 올리다
- 이의익을 이조 참의, 김양행을 예조 참의로 삼다
- 복건성 상인 28인이 표류해 왔는데 옷과 식량을 주어 돌려 보내다
- 역적 토죄로 문·무과의 초시를 설행하다
- 표류한 왜인을 육로로 보낸 강원도 관찰사 김이소를 종중추고하다
- 이조·병조 판서의 천망 중 중비한 사람으로 개정하게 한 분부를 정지하다
- 재해를 입은 경상도의 적곡을 기한을 물려 배정할 것을 품처하게 하다
- 평안도 중군 이동식이 체통을 손상했음으로 파직하다
- 주강하다
- 춘당대에서 내시사를 거행하다
- 왕대비전의 환후로 약원에서 주원으로 옮겨 입직하다
- 주강하다
- 대사간 유당이 홍계능 등 역적들을 정형하는 일로 상소 올리다
- 자전의 환후가 평복되어 약원의 입직을 철수하다
- 동지 겸 진주 정사 하은군 이광 등이 사폐하게 되어 소견하다
- 병부를 소홀히 다룬 구명겸과 홍병은을 파직하고 잡아오게 하다
- 홍낙명을 홍문관 부제학, 이응명을 황해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남형으로 역호 권치문을 죽게 한 박동준은 정배하고, 보복한 원범 전순삼을 정형하다
- 팔도 유생 윤일 등이 고 문정공 이재의 사우를 세워 신주를 안치할 것 청하다
- 구근(久勤)을 발각하여 살피지 못하여 의주 부윤 이의필을 파직하다
- 관서 수의(繡衣)의 장계에 따라 백 세 노인에게 가자하고 음식을 내리다
- 차대하다
- 대신들이 역적 토죄·과장을 엄격히 할 것 등을 청하다
- 경종조 실록을 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