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권, 정조 1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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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효명전에서 연사를 지낸 뒤 정원에서 내린 전교에 따라 능전에 소속된 궁인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혜청미와 호조미를 해청과 본조에 환속시키게 하다
- 연사가 하루 떨어져 있기 때문에 효명전에서 친히 별다례를 행하다
- 흥화문 밖에 나아가 연주를 지영하다
- 봉상시 제조를 소견하고 우주를 매안하는 일 등에 대해서 논하다
- 운보검과 담통개의 처리하는 예는 선조 때의 수교를 따라서 준행하게 하다
- 효명전에서 연제를 지내다
- 능전관 이하에게 차등 있게 시상하다
- 부당한 의리를 기술한 상소를 올린 조준을 파직시키라는 정언 안정현의 상소를 받아들이다
- 좌경법을 엄격히 시행할 것을 경조의 오부 관원들에게 신칙시키다
- 사역원의 도제조 김양택, 제조 김노진을 파직시키다
- 《명의록》의 단사를 잘 찬술한 이유로 찬집 당상 유언호에게 말안장을 하사하다
- 청나라의 칙사가 오다
- 숭경 자선 강혜 돈화 유수 순희 공의 안기 영예 황태후의 칙서
- 태평관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
- 칙서가 내려올 때 외읍에 폐단을 끼친 자에 대해서 빼놓지 않고 장문하게 하다
- 부아에 좌기하지 않고 좌경을 궐점한 이유로 한성 판윤 이복원을 파직시키다
- 영운곡을 실은 배가 침몰한 것에 대해 독운 도사 등의 관리들을 처벌하게 하다
- 장지항을 발탁하여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구이겸을 충청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전 사역원 도제조 김양택을 서용하여 영돈녕으로 삼다
- 칙사를 전송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내시사를 행하고 반궁에서는 삼일제를 설행하다
- 규장각에 나아가 장신의 시사를 설행하다
- 등현문에 나아가 내시사를 설행하다
- 영화당에 나아가 내시예를 행하고 환궁하다
- 동가할 때 비 내릴 조짐이 있는데도 우산을 펴지 않는 것의 처벌 여부를 논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잡과를 설행하기에 앞서 원액에 못 미치더라도 재주가 우수한 자를 뽑으라는 하교를 내리다
- 이노술이 조정의 법강을 방자하게 훼손하니 도 3년에 정하게 하다
- 조강을 하다
- 야대를 행하다
- 형조와 경조가 오래도록 개좌하지 않을 경우 정원에서 이를 대신하는 것을 복구시키게 하다
- 세곡을 영운하는 차사원이 잘못하여 배가 침몰하게 되면 해당 수령을 엄히 감죄하게 하다
- 정상순을 의정부 우참찬으로, 홍낙성을 예조 판서로, 장지항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육선공의 주의를 강하다가 작상을 외람되이 하는 것의 폐단에 대해 논하다
- 감군이 밤에 순찰할 때 궐점한 부장을 피신시킨 죄로 금위 대장 이한응을 파직시키다
- 특별히 이한응을 총융사로 삼다
- 통영의 어전이 해민들의 고질적인 폐단이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다
- 양전에 명하여 서류들을 소통시킬 방도를 강구하여 절목을 마련하니 이조에서 절목을 올리다
- 주강을 행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독운을 잘 하지 못한 까닭으로 김재인을 배천군에 정배시키다
- 이휘지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황경원을 홍문관 대제학·예문관 대제학으로 삼다
- 북경에서 돌아온 사은 정사 이은 등을 소견하다
- 대제학 황경원이 홍상직에게 논박당하였었다는 것으로 상소하여 인의하니 체직을 허락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빈대할 때 양사의 장관이 입참하는 고례를 정원에서 살펴 신칙하게 하다
- 성천주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이의익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문형의 권점이 있을 때 의리를 돌보지 않은 행위를 한 황경원을 사직시키라는 청을 받아들이지 않다
- 동지 부사 정호인을 소견하다
- 입시하는 좌차를 동쪽을 상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다
- 종부시에서 정리하여 올린 《선원보략》을 봉모당에 봉안하게 하다
- 효명전에서 삭제의 축문에 친히 서압하다
- 《명의록》이 완성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