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2권, 영조 45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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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릉의 곡장이 무너진 일로 예조의 낭청과 선공감 관원 등을 치죄하다
- 진연청에서 차비 기녀의 습악할 일을 계품하다
- 정언충을 승지로 삼다
- 응교 김익이 이정렬을 찬배한 일로 상소를 올리니 제주목에 천극하다
- 한광희를 이조 판서로, 정존겸을 참판으로, 이휘지를 참의로 삼다
- 백관이 진연하기를 청하나 불윤하고 참여한 자들의 해임 등을 명하다
- 엄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취타가 해연하다 하여 홍인한 등을 치죄하다
- 건명문에 나가 하례를 받고 죄를 받은 신하들의 분간을 명하다
- 김한기를 승지로 삼다
- 동가 때 호종했던 군사들에게 시사를 명하다
- 안주 사정 어사 민홍렬의 청에 따라 채전의 탕감을 명하다
- 약방에서 탕제를 올리니 비로소 허락하다
- 부수찬 이득신이 전일에 위노가 지나쳐 허물이 되었음을 상소하다
- 숭정전에서 선비들에게 시험을 보이고, 중일청에서 시사하다
- 수찬 이병정이 이득신을 구원하는 차자를 올리니 불윤하다
- 정창성·이한풍을 승지로 삼다
- 덕유당에서 시사한 자들에게 상을 주고, 희식과 급제 자의 입시를 명하다
- 내국에서 입시하다.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신위·안집·유선양·신응현·정언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화완 옹주의 집에 들리다. 근정전의 옛터에서 회식문·무과의 방방을 하다
- 저경궁 등의 중삭 춘향 대제에 쓸 향축을 전하고 향유에게 시험을 보이다
- 융무당에 나가 시사하고, 정후겸의 가자를 명하다
- 임정원·조중명·홍낙인·유석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고,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구상·최태형을 승지로 삼다
- 민백홍·서유량·윤승렬·조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담·이재협·김귀주·이휘지 등을 승지로 삼다
- 효장묘·의묘소에서 전작례를 행하고, 참여하지 못한 2품이상 등을 치죄하다
- 세손이 칭상하는 예를 허락할 것을 구전으로 청하니 윤허하다
- 정언충·최태형·조덕성을 승지로 삼다
- 조신 중에 70이상 된 자는 진연을 마친후 자손들에게 헌수할 것 등을 명하다
- 정언 이종용이 대소 신료를 자주 체차하는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파직하고 삭판했던 신하들을 견서하여 진연에 참여할 것을 명하다
- 수령들을 인견하고 민사를 신칙하고 면려하다
- 이미·이창수·조엄·정존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필수·이한풍·최태형·정존겸·김재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영릉의 기신제에 쓸 향을 지영하고, 향민에게 공시인을 불러 폐막 등을 묻다
- 대신들을 불러 공시인의 폐막을 시정한 일등에 대해 하교하다
- 권도·이성규·이경옥·박대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봉한이 죄명이 무거워 자들의 서용 등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의금부와 호조에 시수 죄인과 팔도와 양도에 일체 죄인의 석방을 명하다
- 숭정전에 나가 잔치를 받다
- 각능의 개수에 대한 고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융무당에 나가 시종신과 무인에게 시사하다
- 고례대로 예조 낭청에서 주관하여 기로연을 베풀다
- 주강을 행하고 《소학》을 강하다
- 숭정전에서 기민을 소견하고 음식 등을 주도록 명하다
-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한필수·남현로 등에게 가자와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장렬이 재화를 탐낸 의주 부윤 서명선의 치죄 등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윤장렬의 상소에 대해 한림 권점의 예에 의거하여 불러서 시험하다
- 홍봉한이 진연의 일로 말을 내려주라는 명에 대해 사양하는 차자를 올리다
- 한효순의 후손인 한종찬에 대해 구애됨 없이 조용할 것을 명하다
- 윤장렬의 상소에 따라 김약행 등 해도에 찬배한 죄인들을 석방하다
- 이득정·이섭원·강윤·이현조·한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