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9권, 영조 43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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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번개가 치다
- 약방의 문안에 대해 탄일이 가까워지니 육아편을 외우는 일에 대해 묻다
- 서명응·윤득양·윤학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효장궁에 거둥하여 13일에 돌아오고자 했으나 옥당·약방 등의 청으로 취소하다
- 성밖에 있던 감시관 이영중 등을 영남 해안에 유배시킬 것을 명하다
- 내국에 입시를 명하고 탕제를 들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비와 눈이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윤득양·윤학동·홍재 등을 승지로 삼다
- 우참찬 이창수가 사적에서 이름을 삭제해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정실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니 해당 승지를 체차시키다
- 승정원에서 천둥과 번개로 인해 삼가할 것을 아뢰는 상소를 올리다
- 교리 김상집 등이 수성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형조 판서 홍낙성이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부응교 서명선이 관직의 삭제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이 천둥의 이변을 들어 인책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지평 이동현이 이변에 대해 중화의 덕에 힘쓸 것을 아뢰다
- 도제조 김양택의 사임을 허락하고 김치인으로 대임하게 하다
- 안집·임정원·이형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비가 무함 당한일로 설서 이병정이 체차해 줄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숭정전 월대에 나가 구일제를 설행하다
- 영의정 김치인이 한림을 시종으로 대우하지 말 것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함부로 입시한 장령 신일청에 대해 도년의 율로 정할 것을 명하다
- 육상궁에 나가 예를 행하고 남태희·홍상한에게 가자를 명하다
- 지의금 이경호가 새로 내려준 품계를 거둘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도총관 한광회가 새로 내려준 품계를 거둘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대전의 탄일이어서 승정원·대사간 등이 문안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할 것을 청하다
-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지영하고, 가림 부부인의 사당 등에 제사지내게 하다
- 여선덕·윤승렬·서명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김상철이 연평 부원군 이귀·서형수를 구원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병조 판서 남태희가 가자를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임금이 입학할 때 대제학 이었던 조태억을 참작하는 일에 대해서 의논하다
- 창덕궁에 거동하였는데 왕세손이 수행하다
- 문묘에 작헌례를 행하고 춘당시에 합격한 김인서의 채용을 명하다
- 정순검·홍낙명·황최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바람이 크게 내리다. 어제시를 내리다
- 승정원을 침척하였기 때문에 승지들이 소장을 올린 일로 초패하다
- 과거에 응시한 수령에게 입시를 명하고 농사의 작황을 묻다
- 내국 제조 신회를 체직하고 홍낙성으로 대임하게 하다
- 한림 권점을 행할 것을 명하다
- 응제에서 수석한 교리 김상집에게 마장을 하사하다
- 서명신·박사륜·김상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리 나라의 표류민을 보내겠다는 성경의 예부 자문에 대해 의논하다
- 홍중효·이기경·박종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감사의 장계에 따라 재해지 1천 5백결의 세금을 면제해 주다
- 한림 권점을 행할 것을 명하다
- 태묘의 삭제에 쓸 향을 맞이하다
- 의금부에서 추고 받은 한림들의 해임과 한림 권점의 시행을 명하다
- 옛날 동조와 경조 때의 상궁과 내시에게 쌀과 베를 지급할 것을 명하다
- 명에 응하지 않은 서명응을 좌천하여 갑산 부사로 삼다
- 한림 권점을 행하여 홍낙신 등 22명을 뽑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