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2권, 영조 39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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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 지평 조문우를 귀양에서 석방시키다
- 홍계희를 소견하고 북도의 구관사에 대해 하순하다
- 제주의 삼명일 진상은 내년 가을까지 봉진을 정지시키라고 명하다
- 호남에 우역이 발생하여 죽은 소가 1만 마리나 되다
- 구윤명·이익보·유언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지억를 한성 판윤에, 심이지를 전라 감사에 임명하다
- 양사에서 패초를 어겼다는 것으로 모두 파직시키다
- 홍중일을 귀양에서 석방하다
- 함경도의 상정제를 개정하게 하다
- 삭저와 납저가 북도의 폐단이 되고 있다는 것으로 하교하다
- 탐라에서 귤을 진공하다
- 굴을 반사하고 나서 시사하다
- 김상철·홍중효·안복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생들에게 마음을 해이하게 지니지 말라고 하유하다
- 면시를 폐지시키려고 하다가 그만 두다
- 양천을 염찰한 이상진이 복명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조운규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서명응을 예조 참판으로 삼다
- 함창의 유생 채명오 등이 성묘가 있는 주산에서 은을 캐서는 안된다고 상소하다
- 평안 감사 정홍순을 바꾸고 의주 부윤 원경렴을 먼 곳으로 유배시키다
- 이조 판서 황인검을 평안 감사에 임명하다
- 홍낙순을 의주 부윤으로 삼다
- 사직·태묘의 납향 대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윤급·홍상한·김광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병조 판서 이지억을 파직시키다
- 주강을 행하다
- 헌부에서 심인희를 파직시키라고 청하다
- 박세채가 무고하다고 상소한 황해도 유생 박필시를 서인으로 만들다
- 사간에서 서산 군수 민성수를 파직시키라고 청하다
- 사현합에 나가 동몽 교관을 소견하다
- 홍봉한이 송시열·박세채의 자손에게 관직을 제수하라고 청하다
- 간원과 헌부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추위에 떨며 구걸하는 사람을 불러다 죽을 먹이고 옷을 하사하다
- 형조에게 홍낙교가 격쟁하여 소원한 내용을 살펴 보라고 명하다
- 홍상한을 판의금으로 삼다
- 정언 이우철을 파직시키다. 군덕과 시정에 대한 이우철의 상소
- 헌부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화성이 저성으로 들어가다
- 도정을 행하다. 이성원·구선행·이성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동승·이사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숭호를 경양 찰방으로, 김서구를 건원 권관으로 출보시켰다가 명을 정지하다
- 한권의 면시를 시행하다
- 윤득우를 광주 부윤으로 삼다
- 헌부에서 면천 군수 김이복을 사판에서 삭직시키라고 청하다
- 석강을 행하다
- 명나라가 망한 지 후 주갑이 되는 내년에 명나라에 예를 갖추게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《자성록》을 지어 내리다
- 간원과 헌부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김귀주·이성원·윤면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낙명·이석재 등에게 《사기》의 무제 본기를 읽게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윤면헌을 파직시키다
- 홍계희·서명신·정상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상복이 이지억의 잘못을 지적하여 아뢰다
- 이덕령의 일로 신만과 김상복이 차자를 올리다
- 홍봉한·조운규가 내년 원조의 하례를 행하기를 청하다
- 김선행·안집·홍낙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춘형의 죄를 감단하라고 명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춘첩자를 지어 올릴 원수를 뽑아서 8명으로 정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대교 김서구, 검열 조준을 경기의 역에 정배시키다
- 세수의 권농 윤음을 쓰게 하여 팔도와 양도에 하유하게 하다
- 심도 사람 이홍복·한조이에게 급복하라고 명하다
- 태묘와 각 능전의 정조제에 쓸 향을 맞이하다
- 제석이라는 것으로 법사에 구류되어 있는 죄수를 석방하라고 명하다
- 내년이 명나라가 망한 갑신년이라고 하여 충렬사와 현절사의 자손들을 녹용하라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