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4권, 영조 35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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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객성이 희미하게 천균성 위에 나타나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준천 도청 낭청을 소견하고 소회를 묻다
- 소대를 행하라고 명하고 《근사록》을 강하다
- 형조 판서를 소견하고 살옥인을 참작하여 처리토록 하다
- 인정전 월대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
- 조정에서 동지 정후를 행하다
- 부제학 서명응이 동지를 맞아 올린 상서
- 육상궁에 나가 전배례를 행하고, 선원각을 봉심한 후 김재로에게 치제케 하다
- 효장묘·의소묘·연령군방·경은 부원군 집에 승지를 보내 치제케 하다
- 황경원·김상철·김선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경기도에 급재 1천 5백 결을 더하도록 하다
- 김재로에게 시장을 기다리지 말고 시호의 은전을 베풀라고 명하다
- 이윤성을 통제사, 윤태연을 평안 병사, 임상원을 의주 부윤으로 삼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재상 정도에 따라 해서·경기·교동의 결전을 감하도록 하다
- 중궁전의 탄일을 맞이하여 백관이 인정전 뜰에서 진하하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중용》을 강하다
- 병조 판서 이창수의 건의로 충장위 장·충익위 장을 체아직으로 삼도록 하다
- 김상로의 건의로 제주에 나리포의 저치미를 획급하고 세공미 징수를 정지토록 하다
- 대사헌 황경원이 능에 행행하는 것에 대해 소회를 진면하다
- 사간 이후달이 언로를 열고 유당·윤시동의 석방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봉조하 김재로의 시호를 ‘충정’으로 점하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박상철을 사인으로 삼다
- 헌납 박치륭이 상서하여 김시찬의 방면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휘령전에서 망제를 친행하다
- 명정전에 나가 감귤을 나눠 주고 시험하여 이택수·홍검 등에게 급제를 내리다
- 사간원에서 심익창의 추탈과 오수채의 관직 삭탈을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대사헌 황경원이 차자를 올려 정언 홍술해의 파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달이 태미원에 들어가다
- 명정전 월대에서 평시서 제조 홍봉한이 인솔한 시민에게 위로하고 유시하다
- 제주에서 유자를 진상한 자를 소견하고 쌀과 베를 제급토록 하다
- 왕세자가 시민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
- 객성이 낭성 위에 나타나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유신 정광한을 보내 안동의 살옥을 안핵토록 하다
- 객성이 옥정성을 범하고 5경에 천원성을 따라 서쪽으로 잠기다
- 사간원에서 충청 수사 박재하의 개차를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희정당에서 삼복을 행하고, 3일간 감선과 법관을 월봉 3등을 명하다
- 희정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홍술해를 삭출토록 하다
- 김양택을 대제학, 신사건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영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호남의 진상·보미를 감하도록 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서 좌정하니, 승지가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흥정당에서 영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10일 간의 감선한 명령을 정지하다
- 심발을 승지로 삼다
- 객성이 천름성 아래에 나타나다
- 안집과 이복원을 승지로 삼다
- 승지가 입대하자 심익창·오수채의 일은 상달한 바에 의거토록 하다
- 윤음을 내려 주금을 신칙토록 하다
- 객성이 천균성 안에 나타나다
- 설서 홍낙순이 올린 홍술해의 상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힌 상서
- 객성이 천균성 안에 나타나다
- 김상익·성천주·윤급·민백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희정당에서 승지에게 홍계희·홍낙순의 상서를 가져오게 하고, 모두 파직시키다
- 전 전라 감사 홍인한이 상서하여 서노수의 선치를 변론하다
- 왕세자의 대신·비국 당상 인접시, 양사에서 입대하지 않자 모두 삭직토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