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90권, 영조 33년 10월 1일 경신 1번째기사
1757년 청 건륭(乾隆) 22년
- 영조실록90권, 영조 3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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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효소전의 삭제를 거행하고, 세자에게 휘령전의 삭제를 섭행토록 하다
- 전 대장 구성임이 죽다. 좌·우상을 재전에 불러 장망의 일을 논의하다
- 함인정에 나가 유신을 불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원경순·송창명·김원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여직을 총융사로 삼다
- 좌·우상, 이이장, 오혁 등을 불러 범월 죄인을 3등으로 나누어 처벌토록 하다
- 사조하는 수령들을 소견하고, 제주에 진곡 6천 석을 획급케 하다
- 예관을 보내 천장한 송시열의 묘에 치제케 하다
- 밤에 유성이 북극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홍문록을 행하여 권세숙 등 20명을 뽑다
- 양사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홍양한을 제주 독운 어사로, 홍경해를 충청도 청안 안집 어사로 삼다
- 윤봉조를 대제학으로 삼다
- 좌의정 김상로의 차자에 따라 이조 판서 이성중을 잡아다 추문하다
- 밤에 금성이 남두성을 범하고, 달이 입성을 범하다
- 김치인을 이조 참판으로 특제하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정언충·김응순·홍경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경기 전 수사 유주기·이태상을 잡아오도록 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주례》를 강하고 정신국의 5대손 정원교에게 미포를 지급하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여차에 나아가 《주례》를 강하다
- 김유행을 체차하여 이최중으로 대신케 하고, 이조 참의 조명정을 파직시키다
- 좌상과 우상을 불러 사전 절목을 강정케 하다
- 친히 《주례》의 서문을 짓고, 교리 윤득양에게 책의 첫머리에 써 간행케 하다
- 금오에서 대명하는 이조 판서 이성중을 입시케 하고 본직을 해임시키다
- 양 혼전·산릉의 동향제에 쓸 향을 전하다
- 밤에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승지 이기경을 보내 경범을 석방케 하고, 감옥을 깨끗이 하도록 하교하다
- 효소전의 동향 대제를 행하고, 세자에게 휘령전의 동향 대제를 섭행토록 하다
- 이후를 이조 판서로 삼다
- 유신을 불러 《주례》의 서문을 읽히고, 사조하는 수령들을 소견하다
- 《보편》 교정관 성천주의 말에 따라 조조의 절차에 대해 대신과 의논하다
- 나홍점을 청산 현감으로 제수했으나 사은 숙배하고 돌아가다
- 시임·원임 대신 등과 의논하고 망예를 망료례로 하고 조조례를 정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고 북도의 재해가 있는 고을 조적의 절반을 대봉토록 하령하다
- 대제학 윤봉조가 노병으로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유성이 누성 아래와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유신을 불러 《주례》를 강하다
- 충청도 공주·전의·직산·석성에 크게 천둥이 치다
- 중외의 사서 중에 80세 이상된 자에게 쌀과 고기를 지급토록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개성 유수 오수채의 추고 등을 논의하다
- 양 혼전·산릉·육상궁의 망제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성천주·송덕중·홍낙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효소전의 망제를 거행하고, 세자에게 휘령전의 망제를 섭행토록 하다
- 이이장을 안핵사로 삼아 의주에 보내다
- 치사한 봉조하 박필기가 죽다
- 공릉·순릉에 호환이 생겨 포수를 보내 세 마리의 호랑이를 잡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여차에 나가 동지사 해릉군 이강을 소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유생의 강과 제술 시험에 친림하여 이태정·이의록 등을 직전 부시토록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공묵합에 친림하여 한림 소시를 행하고 엄인 등 4명을 뽑다
- 원손을 불러 배운 것을 시험하고 원손 사부 남유용에게 호피를 하사하다
- 순절인 증 참판 이원길, 척화인 증 별제 이상형에게 치제케 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고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회양·김성 등 4읍의 환곡을 정면토록 하다
- 밤에 달이 헌원성에 들어가다
- 김시묵·정존겸·채경승·윤동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주에서 감귤을 진공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오혁을 통제사로 삼다
- 대신과 비국 당상 등을 인견하고 제주에 진곡 4천 석을 가획토록 하다
- 필선 송덕중을 보내 염찰하게 하다
- 평안 감사 민백상의 장계로 벽동의 범월 죄인 김성삼 등을 처벌하다
- 동래 부사 조엄의 장계로 조삼 죄인 이광림·김여택 등을 처벌하다
- 좌상과 우상에게 종신 중 악역을 범한 자의 노비 삼는 법을 쓰지 말게 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주례》를 강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번개가 치다
- 유신을 불러 《주례》를 강하다
- 윤득재·조돈·홍상한·서명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정전 월대에 나가 5부의 부로를 불러 계주의 윤음을 선유하다
- 밤에 입직한 선전관과 무신 겸 총부 낭청을 불러 《무경》을 강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각도의 범주 도유안을 살펴보고 실적에 따라 감사들에게 상벌을 내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도정에 친림하여 이심원·이기덕·이재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 혼전·산릉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고, 동래 부사의 장달에 따라 부족한 차왜의 요미를 반감토록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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