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9권, 영조 33년 5월
-
- 함경도 영흥·안변 등지에 토충의 피해가 발생하다
-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황해도 덕월산에 봉수대를 설치케 하다
- 이조 참판과 참의의 의망은 본과로 신통하는 일을 제도로 정하다
- 국가의 기강이 해이해 졌다고 하여 법을 엄중히 시행할 것을 하교하다
- 전후 인산 때의 여사를 겹쳐서 쓰지 말도록 명하다
- 박상덕·심익성·이정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휼 때 돈녕부에서 진향하는 일을 정례화하고 《상례보편》에 싣도록 하다
- 진휼청의 건의로 진휼에 힘쓰다 죽은 감관 홍계흥 등에게 휼전을 베풀도록 하다
- 대행 대왕 대비 빈전의 시책문과 애책문을 언문으로 쓰도록 명하다
- 빈전 도감 당상 이익정이 대행 대왕 대비의 발인, 반우 등에 대해 아뢰다
- 홍릉의 사방석을 제거하도록 명한 윤음
- 예방 승지를 불러 능의 내관을 천회로 다질 것을 하교하다
- 전 승지 김상석을 판윤에 과궐이 있으면 임명토록 하교하다
- 위창조를 승지로 삼다
- 경종 즉위년부터 부역한 승군에 음식과 통정 대부의 첩지를 내리도록 하다
- 승지 이현중을 체차시키고 삼등의 고신을 빼앗도록 하다
- 어석윤을 동지중추부사에 특배하다
- 굶주린 백성에게 죽을 끓여 먹이던 일을 그만 두게 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자 대사간 남태회가 아비를 죽인 이조원의 치죄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도감 당상과 옥당 춘방관을 인견하고 대여가 따를 때 정문으로 출입하는 일을 의논하다
- 동적전의 친경전에 보리가 익었으나 국휼로 베는 것을 섭행케 하다
- 지평 김영섭의 상서로 대구 부사 최경흥·면천 군수 임상익을 체임토록 하다
- 이태상을 통제사로 삼다
- 산릉 도감에 명하여 홍릉의 오른쪽에 비어 있는 곳의 정혈을 표시토록 하다
- 예조에서 대행 대왕 대비의 시책·시보를 배진하는 당상관, 낭청의 복색에 대해 아뢰다
- 한성부에서 인산 때의 여사를 모을 일에 대해 아뢰다
- 총융사 홍봉한이 관서에서 돌아와 입시하자 여차에서 인견하다
- 집의 김원행의 본직을 해임하고 서연관에 임명하다
- 김시영을 승지로 삼다
- 정찬술·심관·이세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적전의 친경전에 소맥이 익자 섭행하여 베도록 하다
- 광주 유수 한익모를 인견하여 농사의 풍흉을 묻고 감선하다
- 예조 판서 이익정 등과 휘령전 망제·삭제의 삼헌례에 대해 논의하다
- 아비를 죽인 이조원을 율에 의해 처벌토록 하다
-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개성 유수 서종급을 파면시키다
- 광희문 밖에서 총을 쏘고 도적질한 자를 인산 뒤에 효시토록 하다
- 용산강과 저자도에서 재차 기우제를 지내다
- 여군에 자원한 문묘 수복에게 5개월의 속전을 감하다
- 큰 비가 내리다
- 군문에 명하여 동오릉의 국내에 들어간 호랑이를 잡도록 하다
- 태형과 장형의 법도를 엄히 지키라고 윤음을 내리다
- 왕세자가 집의 심관의 상달에 따라 지평 김영섭을 파직토록 하다
- 왕세자가 왕비의 발인에 대한 첫 번째 습의를 행하다
- 김상석을 강화 유수로 삼다
- 조명채·이수득·정항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통명전의 여차에서 대신·예조 판서·경기 감사를 인견하고 농사에 대해 말하다
- 삼강 어사 남태저·홍양한이 복명에 따라 폐단을 조치토록 하다
- 총호사 이천보를 체임하고, 좌의정 김상로로 대신케 하다
- 호군 김원행이 세자 서연관을 사양하는 상소와 비답
- 두 혼전의 축문과 폐백을 불사르는 의식을 정하다
- 도감 당상을 인견하자 이창의가 능상의 사방석 설치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부사직 정간이 올린 복제에 대한 상서
- 정간의 상서에 따라 백관의 최복에 마구를 착용하여 백피화를 대신케 하다
- 유신에게 《예기》를 가지고 입시케 하고, 세자의 강례 개설을 묻다
- 정성 왕후 빈전의 계빈의에 대해 김재로·이종성 등과 논의하다
- 서지수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예방 승지와 편차인을 소견하고 통명전 옆의 샘을 열천이라 이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