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8권, 영조 3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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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상참하다
- 초경·2경에 문과 장원 정원달을 불러 어필을 내리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대신·균역청 당상 홍봉한 등을 인견하여 조영국의 논박 등을 논의하다
- 이경성·유수·홍인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필선 홍중효를 동래 부사로 발탁하다
- 민백상을 좌빈객으로 김상익을 대사헌으로 한익모를 광주 부윤으로 삼다
- 평안 감사 홍봉한을 소견하고 서북의 재화를 저축하도록 하교하다
- 오시에 천둥·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왕세자가 차대하여 영의정 이천보의 건의로 계속 진휼토록 하다
- 서명빈을 판의금사로 삼다
- 숭문당에서 강경하고, 사폐하는 각도의 수령을 인견하다
- 날이 춥자 상번군을 위로하고 경범을 방송케 하다
- 유신에게 《시전》을 읽힌 후 재해를 입은 고을의 결전을 감하도록 하다
- 원손 보양관을 선발하고 내린 ‘어제 왕손 교부 절목 의주’
- 정언 이성경의 경차관을 파견하여 재해를 살피라고 한 상서를 묘당에서 품처케 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이천보가 재이에 따른 삼사의 문구에 대해 아뢰다
- 전 판서 이성중을 경상도 관찰사로 특배하다
- 밤 1경에 달이 필성에 들어가다
- 왕세자가 상참하다
- 사헌부의 건의로 파주 목사 이언소를 파직시키다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달이 귀성을 범하다
- 대사헌 김상익이 상서하여 외방의 거지를 구제하는 일 등을 아뢰다
- 유신을 불러 대아를 읽게 하다
- 호조 판서 이태중이 죽다
- 북도로 방귀한 이민곤이 김성에서 불에 타 죽자 휼전케 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대신과 균역청 당상을 소견하고 공미로 도민을 구제케 하다
- 금주의 법을 엄히 시행하여 중벌을 줄 것을 명하다
- 황해 감사 남태기·충청 감사 조돈을 파직시키다
- 왕손의 봉작을 열 살로 하는 일을 제도로 정하도록 윤음하다
- 이덕해를 헌납으로, 심관을 부수찬으로 삼다
- 황해도 유생 등이 상서하여 박세채의 문묘 종사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병조 판서 이후를 소견하다
- 명정전에 나가 인경 왕후의 기신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재실에 나가 충청 감사 김양택·황해 감사 심발을 소견하다
- 대신과 균역청 당상 이후 등을 인견하고 미곡의 공가에 대해 논의하다
- 명정전에서 태묘의 동지 제향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