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7권, 영조 3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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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단에 나가 배례하다
- 이천보를 영의정에 김상로를 좌의정에 제배하다
- 4경에 황단에 나가 삼헌례를 행하다
- 학문에 힘쓰고 질병에 조심하라는 집의 이민곤·정언 윤재겸의 상서
- 전 평안도 도신 이태중을 불러 동림·서림의 형편을 묻다
- 선혜청 당상 신만·이성중을 불러 보양관 이태중의 상견례에 대해 묻다
- 4경에 옛 홍문관에 나가 내린 도백들은 권농에 힘쓰라는 전교
- 김한철·유한소·유언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숭문당에서 각도 수령 44인을 소견하고 권면하다
- 육상궁에 나갔다가 효장·의소 세손의 묘에 들르다
- 영의정 이천보가 상서하여 대죄하자 왕세자가 출사토록 명하다
- 선원전을 고치지 않은 것은 선조의 검박을 보이기 위함이라 하다
- 숭문당에 나가 납월의 도정을 행하다
- 좌의정 김상로가 상서하여 면직을 청하자 왕세자가 출사토록 명하다
- 서연관 김원행이 관직을 나오지 않겠다고 상서하자 왕세자가 출사하라고 하다
- 충청 감사 조돈에게 숙마를 하사하다
- 충청 어사 조엄을 불러 도내 수령의 치적에 대해 묻다
- 이철보의 건의로 북관으로 이송할 곡식은 포항창에 한하게 하다
- 명정전에 나가 전시에 친림하다
- 원경순·권혁·김상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복시에서 관리하는 강도 북일장의 둔고를 화완 옹주방에 바꿔줄 수 없다고 하다
- 경기 유생 성덕연 등이 상서하여 문순공 박세채의 종향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과차(科次)에 친림하여 김성유 등 20명을 뽑다
- 우의정 조재호를 해직시키다
- 경기·충청·전라·함경·평안·황해도의 유생들이 서울에 기자묘를 세우라고 상서하다
- 대신들을 소견하고 남한 산성의 이전곡 환납 등을 논의하다
- 하유하여 영상·좌상을 돈면하고 승지를 보내 함께 오게 하다
- 진휼청에서 기민 5천 4백 50명에게 닷새에 한 번 건량을 주겠다고 하다
- 영상·좌상을 위유하고 승지를 보내 함께 오게 하다
- 사학 유생 이선제 등이 태조·효종·숙종을 대보단에 배유하라고 상서하다
- 의종 황제의 기신을 맞아 진시에 명정전에 나가 망배례를 행하다
- 영남에서 북도로 운반하던 곡식이 가라앉자 선원 가족을 진휼케 하다
- 명정전에 나가 방방(放榜)하다
- 서명응·이석상·조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주 유수 홍봉한이 사직 상서를 올리자 왕세자가 불허하다
- 원인손에게 《명사》의 의종 주황후전과 전귀비전을 읽게 하다
- 영의정 이천보가 상서하여 사직하자 돈면토록 하다
- 영의정 이천보가 흥인문에서, 좌의정 김상로가 과천현에서 대명하다
- 병조 판서 이철보를 좌참찬으로, 홍상한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의소묘에 거둥하다. 경기 감영에서 남한 산성의 이전곡에 대해 의논하다
- 어영청에서 소속 영남 군사 상번 정지를 청하다
- 원인소를 부응교로 삼다
- 관동 이정 어사 이최중의 서계를 읽고 회양·김성의 환곡에 대해 묻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