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5권, 영조 23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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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새로 임명된 수령·변장의 초사자를 불러 보고 칙유하다
- 사서 한광회·안집·이관섭 등을 탄핵하는 지평 이영조의 상소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대간의 상소에서 이른 박수유·이관섭 등에 대해 하문하다
- 한광회·박수유 등의 탄핵 상소가 개가받지 못하자 지평 이영조가 피혐하다
- 세자에게 시좌하게 하고 춘방의 관원에게 《어제상훈》으로 입시하게 하다
- 이철보·조명겸·엄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구 관백의 예단과 희생에 쓸 소의 사육에 관해 말하다
- 간원과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예방 승지에게 《어제상훈》을 읽게 하고 남은 회포를 서술하고 유시한 훈계
- 진연에 나아가 박수유와 이관섭의 사건에 관해 하문하다
- 대신 등에게 구 관백의 예단 건과 범릉당한 두 능의 비석 건에 관해 하교하다
- 관록의 개정을 상소한 수찬 황합을 불러 그 내용을 하문하고 잡아 가두게 하다
- 정익하·권상일·이규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 감사 이종성의 소장에 의거해 군제 변통의 편부를 제신에게 하문하다
- 장령 강봉휴가 언로에 관해 상소하니 당습이라 하여 사판에서 삭제하게 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이괄의 난 때 공이 있는 옥성 부원군을 치제하고 자손의 서용을 하교하다
- 사서 홍익삼이 수찬 황합의 상소 내용에 관계된 사실을 상소하다
- 김명은의 회방(回榜) 때 꽃과 식물을 해조와 해도로 하여금 내리게 하다
- 호조에 명하여 통신사가 가지고 갈 예단은 기해년 예에 의거하도록 하다
- 영남 어사 한광조를 인견하여 지방관의 비위와 영덕 옥사에 관해 묻다
- 대신과 추조 당상·영남 어사를 불러 영덕 옥사를 처리 조사하라고 하교하다
- 이장오·송수형·송창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서 한광회가 자신을 배척한 이영조를 탄핵하는 상소를 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경기의 세 목사를 인견하여 백성들의 병폐를 하문하다
- 춘추관 당상에게 인조 반정 때의 실록을 베껴서 일기청에 주어 정리하게 하다
- 유신을 불러 소대를 행하다
- 장령 김한운이 상소하여 걸군하는 폐단을 진달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였는데 시임·원임 대신에게 입시하게 하여 청정에 관해 말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아뢰다. 명릉의 기신에 방탕한 짓을 한 관리를 추핵하게 하다
- 유신을 명소하여 당기를 읽게 하다
- 권적·조적명·민우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도제조 조현명이 청정이 불가함에 관해 아뢰다
- 유신을 명소하여 당기를 읽게 하다
- 조관빈·김상복·유주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당습에 관해 원경하·이철보와 말하다
- 불법으로 강원도의 황장목을 벤 내사의 차인을 율에 의거하여 과단하게 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재계하는 밤에 감회가 일어남으로 인하여 원량에게 글로 유시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송나라 영종의 자질과 성품을 본받고자 하는 말을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