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60권, 영조 20년 10월 1일 갑진 1번째기사
1744년 청 건륭(乾隆) 9년
- 영조실록60권, 영조 20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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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의원의 청에 따라 가포(價布)를 궐봉(闕封)한 길주 목사 신사언을 파직시키다
- 식년 문과와 무과를 방방(放榜)하다
- 관례에 따라 예조 당상을 보내어 함경도의 여러 능침전을 봉심하게 하다
- 천둥의 재이와 각 군문 책응 감소에 대한 민계의 상소문
- 대왕 대비전에 진연하고, 동조를 즐겁게 하기 위해 신하들에게 노래하게 하다
- 날씨가 추워지자 얇은 옷을 입은 군사에게 유의를 나누어 주게 하다
- 정석오를 판윤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숭정전에서 신하들의 진연을 받고 신하들의 의견을 듣는데 경계하는 말이 많았다
- 헌부에서는 땅이 척박한 회양 등 10고을에 대한 양전 명령의 중지를 청하다
- 공홍도 공주 등 5고을과 전라도 나주에서 천둥하고 번개가 치면서 바람이 불다
- 술과 안주를 충훈부에 내려 주고 공적 기록과 당파를 없애라는 수서를 내리다
- 진연청의 당상관 이하로서 술잔을 올린 신하들에게 차등 있게 상전을 베풀다
- 도리 타락과 기강 문란에 적극 대처하여 분발할 것을 촉구하는 어석윤의 상소문
- 천둥하고 번개가 치고, 콩과 같은 우박이 내리다
- 비변사의 청에 따라 포흠 수납의 연기, 영문의 급채 요판(料辦)을 금지시키다
- 우박이 내리다
- 승정원과 옥당의 대신들이 천둥의 재이 때문에 함께 차자와 계사를 올려 진계하다
- 기사에 들어간 것, 동조께 술잔을 받들고 잔치한 것을 《선원보략》에 기재하다
- 산림의 초치, 대신들의 식견과 사려, 언관 석방 등에 관한 윤광천의 상소문
- 옥당관을 소대하고 독서와 연락 중 어느 것이 좋은지 동궁에게 묻게 하다
- 《속대전》 중에서 형전을 고쳐 백성들에게 편리하게 하다
- 임금이 궁전의 영선(營繕)을 중지하라고 명하다
- 강론의 활성화, 언로 개방, 산림의 초치 등에 관한 김상철의 상소문
- 승정원의 화재로 인정문과 좌우 행각, 《승정원일기》가 모두 소실되다
- 밤에 객성이 각수의 도내에 나타나다
- 친·인척 등용, 매관 매직, 언로 차단 등에 대한 3정승의 비리를 고발하는 이언세의 상소문
- 창덕궁의 문이 소실되자 그곳으로 환어하려던 명령을 중지하다
- 제택이 사치스럽고 커서 참람한 것이 재해를 부를 수 있다는 윤광천의 상소문
- 모든 병폐의 근원을 사사로움에서 찾는 서명균의 상소문
- 객성이 각수의 도내에 나타나다. 문신 측후관을 차출하다
- 화재의 재앙을 임금에게 책임 지우려는 민계의 상소문
- 3정승을 비난한 이언세를 일벌 백계 차원에서 벌줄 것을 청하는 민광우의 상소문
- 인정문을 중건케 하고, 호조와 병조의 당상·낭청 각각 1인에게 역사를 감독시키다
- 3정승을 비난했던 이언세에 대해 언급한 윤광천을 친국하고 흑산도로 귀양보내다
- 판중추부사 김흥경이 상소하여 윤광천을 친국한다는 명령을 중지할 것을 청하다
- 임금의 병후가 회복된 것을 경축하는 정시의 문과 전시에 친히 나아가다
- 입직한 승지를 불러서 온화하고 간언을 나오게 하는 하교를 하다
- 대훈의 절목을 비난하는 자는 형벌로 쾌히 바루어서 8도에 반포하게 하다
- 이언세·윤광천을 대각의 자리에 의망한 민응수·윤급을 좌천시키다
- 이주진·조재호·홍상한·원경하·정형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태후·황후에게 바치는 글의 격식을 하나로 만들라는 자문에 대한 회답문을 부치게 하다
- 전 대제학 이광덕에게 직첩을 주어 서용하라고 명하다
- 예조에서 조성 도감의 당상과 낭청을 차출하여 소실된 악기를 개조하도록 청하다
- 안상휘·이규휘·정광운·윤지태·여선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창덕궁에 거둥하여 선원전에 전알하다
- 사학의 유생들이 상소하여 송시열·송준길을 문묘에 종사시킬 것을 청하다
- 유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간 유성의 모양, 꼬리 길이, 빛깔을 언급하다
- 전라·경기·경상도의 생원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을 문묘에 종사시킬 것을 청하다
- 찬집하는 여러 신하들을 인견하여 《속대전》을 강론하고 파하다
- 달이 태미 서원 아래로 들어가다
- 화성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3정승의 비리를 고발했던 이언세의 소장에 대한 김재로의 변명 상소문
- 송인명을 인견하고 대훈을 범한 자의 처벌, 탕평책, 중신의 좌천 등을 의논하다
- 정시의 문과·무과의 방목을 방방하다
- 서종옥을 면직시키다. 두 전조에서 상피하는 것이 규례를 이루다
- 김약로·이장하·서종급·조운규·서종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서로써 김재로에게 유시를 내리다. 왕세자도 친필을 내려 왕을 보필케 하다
- 민전을 빼앗아 사사로이 사용한 전 군수 조봉주의 직첩을 빼앗고 강등시키다
- 사헌부에서는 김재로의 친척 동생인 윤득화의 비리를 고발하고 처벌을 청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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