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59권, 영조 20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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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초혼에 하늘 가운데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간 유성의 모양, 빛깔 등등을 말하다
- 이종성과 인척인 서종옥이 양전에 있는 것을 혐의하여 사직코자 하니 삭직시키다
- 정석오·심악·이규채·김상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학을 강습한 무신을 직접 시험 보여 수석한 전적 노태관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조정을 비방하는 가사를 지어 남문에 붙인 자의 체포를 청하는 박필균의 상소문
- 《고경중마방》의 편제를 직접 지어 간포하고 동궁의 좌병(坐屛)에 써서 올리게 하다
- 순천부에 있는 판본이 희귀한 《성리대전》을 개수하게 하다
- 공경과 의리에 관한 어필을 보이면서 판에 새겨 세자궁 등에 걸게 하다
- 전라 감사 조영국이 순영에 보고 없이 수령을 파출시킨 전라 우수사 박태신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김재로는 초시에서 운을 달지 않은 자를 1등으로 뽑은 시관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사친의 구호(舊號)를 높여 묘호(廟號)는 육상, 묘호(墓號)는 소령으로 고치다
- 육상묘에 거둥하여 친히 제사지내고 다음날 환궁하다
- 육상묘에서 옛날 자신의 저택인 창의궁 안의 효장묘로 임어했다가 밤에 돌아오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과거의 부정으로 시험관 홍덕망의 파직을 청하는 남학종의 상소문
- 달이 목성으로 들어가다
- 대신·예관과 육상묘의 축식을 논의하여 ’자(子)’자와 휘를 쓰고 주를 달아 짓다
- 사친묘의 수직인을 궁임의 예와 같이 전감이라고 명명하고 면세 토지 6결을 주다
- 주강을 행하다
- 친림하여 도목 정사를 행한 후 이종성이 청렴한 윤심형·심악 등의 기용을 청하다
- 삼성 추국의 죄인이 오랫동안 끌 경우는 다시 의금부에서 신문할 것을 청하는 이천보의 상소문
- 닫았던 돈의문을 전처럼 여닫게 하다
- 군액이 아직 충정되지 않았다고 장문한 함경남도 병사 신사경을 처벌하게 하다
- 급료가 부족한 강화도 각진의 변장들에게 군향미를 더 지급하고 모곡을 면제하다
- 경상 좌병사 심해의 청에 따라 춘추를 합쳐 시재(試才)하는 것을 정식으로 삼다
- 김재로는 정해진 숫자를 초과한 천거와 순서를 무시한 발탁을 시정할 것을 청하다
- 월식이 있었다
- 성균관 좨주와 시강원 자의의 의망·발탁을 중심으로 한 이천보와 이종성의 상소문
- 지속된 천재·시변(時變)·붕당·흉화·언로 등에 관한 이민곤의 상소문
- 훈련 대장 김성응, 어영 대장 박찬신을 접견하고 관무재 관련 문제를 논의하다
- 모화관 세마대에서 관무재를 행하고 무신년에 군공이 있는 자는 초시를 면제하다
- 관무재 시험을 칠 때는 재촉하는 일이 없게 하고 줄이는 일도 없게 하라고 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사헌부에서는 자격 미달인 내승 허수와 훈련원 정 정운철을 개차시킬 것을 청하다
- 시험한 장교와 군병들에게 상을 내리다
- 주강을 행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관무재에서 입격한 장교·군병과 문신의 정시(庭試)의 참방인에게도 시상하다
- 지난 관무재 때의 시상이 잘못되었다는 김광국의 상소에 대해 꾸짖고 삭직시키다
- 김약로를 대사헌으로, 임순·황경원을 지평으로 삼다
- 대보단의 아악기 제작과 관련하여 오광운을 축출하려는 황경원과 이에 대한 오광운의 상소문
- 시사(試士)한 다음 장주 등 10인을 뽑고 시험관에게 밥을 주어 함께 먹도록 하다
- 이선행을 판 결사로, 이사조를 주서로 삼다
- 사헌부가 어사화와 홍패를 내리게 된 것과 관련하여 담당 낭관의 처벌을 청하다
- 관리의 파직·등용과 관련한 임금·관리 등의 잘못을 지적하는 김상복의 상소문
- 황해도 수사 박문수가 당선(唐船) 축출과 관련하여 비선(飛船)을 만들 것을 청하다
- 김약로는 화재가 발생해 인명이 살상된 의주에 모곡으로 진휼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김재로가 알성과 춘당 대시에도 시험관의 밥을 마련케 할 것을 청하다
- 남태량·이주진·이중조·이형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