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58권, 영조 19년 9월 1일 경진 1번째기사
1743년 청 건륭(乾隆) 8년
- 영조실록58권, 영조 1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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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떤 별이 삼기성 아래로 흘러가다
- 간원에서 허물이 있는 권적 등 여러 관리들을 처벌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의망을 잘못한 정우량과 허물이 있는 지방관들을 벌줄 것을 청하다
- 해 가운데에 흑기(黑氣)가 있었다
- 해 가운데에 흑기(黑氣)가 있었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해 가운데에 흑기가 있었다
- 권숭이 김씨 가문에 원한을 갚으려고 무함한 사실을 증명하려는 이우신의 상소문
- 권숭이 김씨 가문을 원수로 삼게 된 연유와 그의 처벌을 바라는 48명의 연명 상소문
- 유학 이국보도 상소하여 권숭의 공초에 나온 이은상에 관한 일을 변명하다
- 유학 박경윤 등이 송시열과 송준길을 효종의 묘정에 배향할 것을 청하다
- 판결사 윤식이 상소하여 민폐를 진달하니, 묘당에 명하여 품처하게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천거, 진연, 세자빈 간택, 서연, 신하 배향 등을 의논하다
- 밤에 토성이 태미 서원의 장성을 범하다
- 박사성을 의주 부윤으로, 홍창한을 수원 부사로 삼다
- 대신들을 인견하여 대관의 형장 쓰는 법, 노인 우대, 관리의 임용 등을 의논하다
- 어떤 별이 천원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월식이 지하에서 있었는데, 해를 구원하는 의식을 하지 않고 재계만 시행하다
- 밀창군 직이 진연 때에 쓸 유자가 없으므로 다른 과일로 대신할 것을 청하다
- 손수 지은 하황은 3장을 특별히 《궤범》의 서문 아래에 넣어 간행토록 하다
- 탄신일에 대왕 대비전에 진연하니 다음날 조정에서 문후(問候)하다
- 큰 별이 남쪽 하늘 가에서 나와 서쪽에 떨어졌는데, 형체가 영두성 같았다
- 홍상한·오광운·정필녕·박필재·권상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조 당상을 추고하는 계사에 해당 낭관을 넣어 벌주게 한 조명정을 파직하다
- 이재가 상소하여 부름에 응하지 않으니 우악한 비답을 내려 올 것을 재촉하다
- 어연을 거행하고 죄수 석방, 노인 우대, 빈민 구제, 환곡 감면 등을 하교하다
- 진연을 순조롭게 마쳤기 때문에 조정에서 문안하다
- 진연과 관련하여 수고한 자들에게 말과 현궁을 차등하여 하사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백성을 애휼하는 뜻으로 하교하다
- 외연에 무동(舞童)을 쓰는 것을 《악학궤범》에 실어 후일에 상고하게 하다
- 허물이 있는 헌신·김시형·이징하 등을 처벌할 것을 청하는 이위보의 상소문
- 선정을 향사하는 화양동 사우 근처의 토지를 공전과 바꾸어 주고 개간을 금지하다
- 어떤 별이 누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어떤 별이 규성 아래로 흘러갔는데, 크기가 바리때만하다
- 이기진·이덕수·홍상한·정이검·이천보·최규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명곤·이재·이종성·윤득화·이광운·이명희·정여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몸소 세자빈을 간택하고 홍봉한·최경흥·윤상정 등등의 딸을 재간택에 들게 하다
- 이이장을 지평으로, 조명건을 정언으로, 홍경보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이조 판서 이기진이 상소하여 사직하니, 공무를 집행하라고 비답하다
- 명정전에서 경과의 정시와 전시를 행하고, 조영로 등 15인을 뽑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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