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7권, 영조 14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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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떤 별이 실성 아래로 흘러가다
- 간언의 용납과 김유경·정익하·이수항·이익정의 일을 논하는 박춘보의 상소
- 정우량·한현모·권현·정광제·송징계·정익하·남태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행하는데 조신들의 태반이 입조하지 않았고 전좌의 시각까지 늦추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심성희·정우량·박필기·신사건·이종성·홍창한에게 관직 제수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사행의 명을 받들지 않는 박문수를 나처하게 하다
- 장령 권현이 공물을 억지로 빼앗은 종신을 파직하자 하니 윤허하다
- 판의금부사 조현명이 살육자를 두는 위치를 격식으로 정하자 하다
- 홍봉조·여광헌·박사정·정익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대를 행하다
- 제도에 하교하여 백성을 돌보는 정사를 강구하도록 하다
- 이덕수의 동지 정사 직임을 체개한 것은 잘못됐다는 사간 박필기의 상소
- 홍상한 등의 천거에 이의를 제기한 박춘보의 소장에 대변하는 정익하의 상소
- 황해 감사 이익정이 대관의 말 때문에 진소하여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상적·이성효·송교명·서명신·이종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정욱이 상소하여 김상헌의 서원 건립·정온의 입후 등을 청하다.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오원·서종옥·송창명·이종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 호남 어사 남태량을 인견하다. 부안 현감 안복준의 탐오·불법을 논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유엄을 도승지, 김유경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이성룡·이중경·민정·이도겸·김정윤·김상구·오수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김상구가 괘서 범인을 못 잡은 포도 대장을 파직하고, 남태량의 추고를 청하다
- 조영국·이광운·송질·민계·박필균·이춘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희정당에 나아가 초복을 행하다
- 망발한 최성대를 개탄하고 성은석·조동점의 체개를 청하는 정언 민계의 상소
- 홍상한·윤상임 등의 천거 문제를 아뢰다. 대신을 침척한 임상원을 파직하다
- 장령 김정윤이 동래 여인 계월과 인신을 위조한 정재태의 처단을 아뢰다
- 토성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김진상·남태량·유복명·이광부·이선행·이의종·오수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도에 하교하여 백성을 구제할 방책을 강구하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