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7권, 영조 1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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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반송사 김유경을 그대로 원접사로 차정하여 서로에 대기하게 하다
- 대보단에 친제하다. 사자교에 기지할 수서를 내리겠다고 하교하다
- 유성이 소미성 아래로 흘러가다
- 판중추부사 김재로가 상소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우량·조영국·김한철·오수채·신치근·정익하·정이검·조명교에게 관직 제수하다
- 경기 유학 박필일 등이 정제두의 원우에 사액하기를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오원·남태량·윤지원·이덕중·정옥·홍창한·정형복·김광세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왕세자가 봉칙을 받는 절차를 논의하고 특은으로 이병상을 놓아주기로 하다
- 제주·서북·강도·남한에서 날을 가려 시재를 거행하게 하다
- 금군을 취재한 뒤 육조와 정부의 서벽이 도시에 나가는 구제를 밝히게 하다
- 조상경·오수채·정익하·정이검·김중희·윤득징·이유신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모든 관사의 윤대관들을 소견하다
- 달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사관을 추천하는 일로 마음 상한 검열 이제원과 이종적이 각각 상소하다
- 홍현보·조명경·송교명·정익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식년 문과 전시를 보여 한광회 등 33인을 뽑다
- 송시열·송준길의 문묘 종사를 청하는 유학 권태두의 상소
- 유건기를 대사간, 김상중을 수찬으로 삼다
- 각 관사의 구임된 관원을 불러 보다
- 병조 참의 오명서가 상소하여 뇌물수수에 대해 변명하다
- 수찬 김상중이 상소하여 오명서의 변명에 대해 비난하다
- 선전관 출보에 관한 김정윤의 대계를 번복 처리한 것을 탓하는 송교명의 상소
- 숙빈의 사당을 전배하고 효장의 사당에 임어하다
- 조현명·박문수·이광좌·박찬신 등의 이름이 들어 있는 익명서가 나붙다
- 익명서의 일을 하문하고 그 무리를 잡도록 명하다. 이내휴를 치죄하다
- 엄경하·신만·남태량·권현·허채·김광세·정이검·박필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희량의 모반 때 죽은 이술원의 사당 건립에 액호 하사를 청하는 경상도 유학 문이경의 상소
- 익명서를 전한 자에 대한 죄율을 《수교집록》에 나와 있는 대로 반포하다
- 윤혜교에게 명하여 반궁에서 시험을 보여 수석한 이육에게 급제를 내리다
- 부사직 권업이 나이를 들어 휴치하기를 원하다가 종중 추고되다
- 이중경을 승지, 구성임을 포도 대장으로 삼다
- 판중추부사 김재로가 시골에서 올라오니 돈유하여 하반에 참여하게 하다
- 봉전칙이 오니 임금이 칙사를 영접하고 왕세자는 어려 친히 받지 않다
- 임금이 인정전에 나아가 칙사를 접견하고 연례를 행하다
- 인정전에 임어하여 하례 받고 반사하며, 남관에 거둥하여 연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부사 김용경의 졸기
- 소대를 행하다
- 책봉의 경사로 여러 도의 오래 된 포흠을 감해 주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