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7권, 영조 14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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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농하는 윤음을 지어 팔도의 도신과 양도의 유수에게 하유하다
- 영중추부사 이의현이 연로하여 치사하고자 차자를 올리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언 김낙증이 인피하면서 권집을 용서한 것은 과실이라 말하다
- 영상 이광좌가 김재로의 소장으로 인해 사직소를 진달하니 수서로 답하다
- 좌상 김재로가 망언한 죄를 청하는 차자를 올리니 수서로 답하다
- 순리를 진실되게 따르면 당습과 재이가 없어지리라는 지평 정옥의 상소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좌상 김재로의 뜻을 윤허하여 면부하다
- 사간원과 사헌부에서 각각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소대를 행하다
- 김유경·이철보·송징계·권현·이성해·남태량·정익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상 이광좌가 다섯 차례 정사하다
- 임금이 사직단에 거둥하다
- 기곡제를 친행하다. 환궁 때 이광좌가 사직을 청하다. 김재로에게 서추 임명에 사은하라 하다
- 이석표를 교리, 송교명·홍창한을 수찬으로 삼다
- 비국에 명하여 어사를 뽑아서 아뢰도록 하다
- 조상명을 승지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전광도를 전라도로, 강춘도를 강원도로, 충원 등의 고을도 명칭을 회복시키다
- 임금이 태묘에 전알하다
- 이도겸·윤득경·오원·김광세·이수항·김성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상 이광좌가 차자를 올려 병을 핑계하니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예조에서 복시와 문묘의 석채 날짜가 겹치니 복시를 늦추자고 청하다
- 유성이 동정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이창의를 지평, 서명신을 정언, 이종성을 대사성으로 삼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이종성·이석표·오수채·이성룡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태후 존호와 황후 책봉의 칙패를 세자 책봉의 칙명으로 잘못 알아 접대의 도리를 논의하다
- 사헌부에서 포폄의 문투가 애매한 공홍 감사 이보혁의 종중 추고를 아뢰다
- 한림을 새로 추천하라는 명에 이종적 등이 민백행·윤상임을 추천하다
- 김시형·안중필·오원·조명리·이석표·조명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양정합에 나아가 영상 이광좌 등을 소견하는데 동궁도 시좌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이광좌가 김시혁·김유경에게 사신의 임무를 맡기자 하다. 이양원·이재 등을 조용하게 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윤순·이기진·홍상빈·조명리·정이검·송성명·정희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조참을 행하다. 권면할 것과 형조의 옥안을 묘당에서 처결할 것을 청하다
- 고 판서 이정제의 모친이 93세이므로 생전에 늠록을 주도록 명하다
- 큰 바람으로 태묘의 소나무 세 그루가 부러지자 위안제를 행하게 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옥당이 부제학을 패초하기를 청하고, 승지가 동료 승지를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조영국을 헌납, 한계진을 장령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