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6권, 영조 1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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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상 이광좌가 이병상의 오랜 귀양살이를 지나치다 하고, 노병으로 정승직의 사임을 청하다
- 유성이 오거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주강을 행하다
- 날이 추운 탓으로 병조에 명하여 위군 370인에게 동옷을 나누어 주게 하다
- 홍상빈을 형조 참판, 이정보를 수찬으로 삼다
- 주강을 행하다
- 이주진·김유경·정익하·신치근·박사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일본 관백이 손자를 본 경사를 고하니 접대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달이 우성을 범하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강화 유수 조명익의 졸기
- 서종급을 대사헌, 김상로를 부응교, 이석표를 부교리로 삼다
- 홍경보를 도승지, 이춘제를 예조 참판으로 삼다
- 홍익해의 선전관 자격 심사가 저지당했음을 고하는 낭제군 섬의 상소
- 과거 급제로 자신이 고난당한 일의 발단을 아뢰는 이석표의 상소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형조의 무사안일주의를 책하다
- 번개 치고 우박이 내리다. 유성이 오거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으로 가다
- 주원에 하교하여 감선하게 하다
- 송징계·이선행·이도겸·조상명·송질·권집·정준일·김상중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정이검이 언로 개방·인재 등용 재용 절약 등 6조목의 차자를 올리니 가납하다
- 감선하여 삼가는 뜻을 보이고자 하니 대소신료도 면려하라고 하교하다
- 영상과 우상이 각각 차자를 올려 정사에 면려하기를 청하니 가납하다
- 사간원에서 이변을 즉시 아뢰지 않은 청대 입직관을 나처하자 하니 따르다
- 호판 박사수가 궁중의 재용 절약을 청하다. 정재륜의 《공사문견록》을 열람하다
- 신하에 대한 애증의 공평성·정석오의 체차·오명서의 파직 등을 청하는 김상중의 상소
- 미봉책을 쓰지 말고 시비를 분명히 해야만 당파가 없어진다는 이석표의 상소
- 소대를 행하다
- 달이 필성으로 들어가다
- 야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석강을 행하다
- 김성탁·조태언·이병상·어승마 사건을 논하고 윤급 등을 풀어주다
- 어승마 사건으로 예조 판서 김취로를 무주로 귀양보내다
- 주강을 행하다. 대신과 진강할 책을 의논하여 정하다
- 상소하여 우상 송인명을 비난한 권집을 종성으로 귀양보내다
- 이진순·송진명·윤양래·홍경보·조상명·조영국·남태량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소대에서 《대학연의보》를 강하고, 석강에서 《춘추집전》을 강하다
- 봉상시 제향의 제수 비용을 넉넉히 주고 첨정 신유한을 구임하게 하다
- 달이 헌원 우각성을 범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지경연사 윤순이 종묘의 악장 순서에 의문이 많음을 아뢰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이일제의 말에 따라 제도에 혼인 시기를 놓친 자들을 관찰사가 돌봐주게 하다
- 한덕후·조상명·김유경·정석오·황재·황상로·이명곤·윤심형에게 관직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. 날씨가 추워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게 하다
- 동방에 불빛 기운이 있고 달이 태미 동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송인명이 상소하여 아뢰고 도성을 나가니 승지를 보내 들어오도록 하다
- 인재를 천거하게 하다. 단양 군수 유수원이 지은 《우서》를 구하게 하다
- 신치근·이창의·남태제·이성중·조명리·조상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공홍도 관찰사 이보혁 등 사조하는 관찰사와 수령을 인견하다
- 박사정을 승지, 김한철을 수찬, 김광세를 부수찬으로 삼다
- 함평 지방의 인재를 등용하게 하다. 유수원을 비변사 문랑으로 삼다
- 좌상 김재로의 정사가 이미 66차례에 이르렀으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