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1권, 영조 12년 5월
-
- 별시재를 명하고 날짜를 가려 거행하게 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연해읍의 증렬미를 어느정도 탕감하고, 홀연히 나가버린 박준을 체차시키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야대를 행하고, 날씨가 더우니 주강의 시작을 아침으로 정하다
- 조현명이 도성에 돌아와 면유하지 않자 파면하고 국문한 후 석방하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각당을 진정시키기 위해 관작 회복과 시호 회복을 따로 하고 있다는 도승지 홍경보의 상소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송진명을 이조 판서로, 이유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평안도 의주와 박천에 불이 났는데 본도로 하여금 고휼하게 하다
- 조명겸이 유엄은 이석신에게 무고 당하여 벼슬하지 않는 것이라 아뢰다
- 정언 홍중일·김재로가 시호 회복 문제에 대해 확실한 태도를 보이길 청하다
- 《강목》을 강하다 우승유·이종민의 이야기를 통해 붕당을 경계하다
- 송인명이 지금의 조정 일을 진정시키자 하니, 지난 일을 제기하지 말라 하다
- 구택규를 동래 부사로 삼다
- 홍중일이 시호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대신들을 욕하니, 옛일을 제기한다고 체임시키다
- 이수항이 시호 문제를 신하들이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니 그에게 벌주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여러 신하의 의견을 따라 정국을 올바로 해결하기를 청하는 김재로의 상차
- 조석명·김종태·김취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서 《시경》 주송편의 신공장을 강하다 농권과 백성의 구휼에 힘쓰라 하다
- 한성부에서 북악산 돌을 채취하는 무리가 있다 하니 그 관원 등을 나문하다
- 석강에서 《시경》 주송편의 재현장을 강하다 제향의 희생을 신칙하도록 명하다
- 서명형이 박준·이인지의 처벌, 이수항·홍중일의 무례함을 고하다가 도리어 체임당하다
- 비국 당상과 경기의 익명서 사건·시호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예문관의 간택 모임에 문과 일방이 참여하지 않았기에 거만하다고 책망하다
- 정언섭·오명신·심성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 거둥하여 시재하다
- 이덕수·서종옥·박사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재로가 경기의 익명서 범인인 봉산의 광인 강문태에게 벌주기를 청하다
- 저녁에 천둥이 크게 치고 큰 비가 내리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참찬관 서종옥이 염철은 우리 나라의 경우는 백성을 이롭게 함을 아뢰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이정보가 이수항의 파직을 청하고 구택규의 공적 없음을 아뢰니 꾸짖다
- 공명첩으로 흉년에 대비하게 하고 구택규의 체임을 허락하다
- 효령 대군의 사우를 건립하여 청절을 선양하게 하다
- 유정·정형익·심성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정의 신하를 조화시킨 후에야 선묘를 배알하겠다고 하교하다
- 오명서를 동래 부사로 삼다
- 전경 문신 한시태에게 입시하여 시강하게 하다
- 송인명이 구택규의 승진 발탁이 부당함을 아뢰니 재능으로 채택했다고 하다
- 전경 문신 안정인에게 입시하여 시강하게 하다
- 공홍도 유학 임주후 등이 송시열·송준길 문묘 배향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이정제가 사산의 송충이를 중신·재신이 사람을 내어 잡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암행 어사 정이검을 대면하여 봉서를 주고 백성의 사정을 알아 오게 하다
- 스스로 힘쓰고 경계하여 조정과 백성을 바로 잡겠다고 전교하다
- 민형수로 인해 이광좌가 물러났기에 사관을 보내 돌아오게 하다
- 심성진·김상익·이익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상익이 조정이 둘로 나뉘는 사태를 보고 동요하거나 의심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송인명이 서인수에게 관직을 내릴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