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1권, 영조 1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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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팔도와 양도에 하유하여 농사를 권장하고 가혹한 정치를 경계하게 하다
- 김재로·송인명·서명균 등이 왕세자를 세우도록 청하니 3월에 책례하게 하다
- 김흥경·김재로·정제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와 비국에게 《경국대전》의 정리와 백성에게 편리한 정책을 채택하게 하다
- 세자의 이름을 의논하여 ‘선’자로 결정하다
- 송인명이 조진번을 궁료로 뽑을 수 없음을 아뢰다
- 김성응을 어영 대장으로 삼다
- 시독관 이주진이 아뢰어 자문도 받지 않고 상을 받은 진주사를 파직하게 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태묘·영녕전에 알현하다
- 태학 인일제를 행해 진사 황진·생원 이영록을 직부 전시하게 하다
- 송인명의 의견에 따라 해가 오래된 공·사채를 견감하게 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연달아 도착하니 금년 경기의 대동 수미를 감하게 하다
- 경재로서 나이가 많거나 어버이가 있는 자에게 음식물을 내려 주다
- 조참을 행하다
- 김용경·윤택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금까지 혁파되어 있던 안음과 결성 고을을 다시 세우게 하다
- 신방을 이조 참판으로, 박사정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정석오·조태언·이광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권적을 대사간·조정을 장령·심성진을 수찬으로 삼다
- 겸보덕 윤급이 낭관 후보로 다섯 사람이나 나오게 된 현재의 정치를 비판하다
- 평안 감사 신사철에게 변방의 백성을 관대히 대하라 하다
- 보덕 조한위·익찬 조귀명이 세자궁에 병풍을 써서 올리다
- 조명택·오언주·박필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나라 황제가 새로 즉위하였기 때문에 좌의정 김재로를 동지사로 삼아 보내게 하다
- 고 송상현·정발을 동래부의 한 사우에 합향하게 하다
- 김재로가 날씨가 추우니 사직 춘향의 진행을 정지하자고 하니 진행시키다
- 호황손이라 자처하는 고유한이 요사스럽고 허탄한 말을 많이 하여 귀양보내다
- 이명언 부자를 옹호하고 자신의 당만을 생각하는 대신을 비판하는 조태언의 상소
- 외척 세력을 멀리할 것을 청하는 정언 박필간의 상소
- 야대에서 조태언과 박필간의 상소가 서로를 비호·억제하여 옳지 못하다고 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와서 옹정 시호를 반포하다
- 김취로·윤득징·윤득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권정례로 반교하기를 전례와 같이 하다
- 관소에 나가 두 사신을 접견하다
- 이조 참판 신방의 졸기
- 경기 유학 이위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을 문묘 종사하기를 청하나 듣지 않다
- 합사해 대왕 대비전에 진연례 행하기를 청하나 자전이 허락하지 않다
- 김재로가 원접사로 이기진을 추천하나 듣지 않고 이유를 발탁하다
- 이진망이 노약하니 김취로를 반송사로 삼으려 하나 취로의 사정으로 이진망을 그대로 삼다
- 권혁·박필재·김상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밀창군 이직 등이 자전의 마음을 돌릴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조최수가 이석표의 상소 때문에 고향에 가니 김재로 등이 그를 부를 것을 청하다
- 정석오를 대사헌으로, 이숙을 경상 우병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