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0권, 영조 1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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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오다
- 한성부에서 마계의 문제점과 그 개선책을 아뢰다
- 좌의정 김재로가 사직하는 소장을 올리다
- 승지와 사관 및 나이 젊은 유신들이 번갈아 들어가서 원자궁을 알현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사간 허옥이 이흡의 소를 비판하자, 이흡이 또 대변하는 소장을 올리다
- 윤심형·김시환·김취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송인명이 실정에 힘쓰고 정신을 아끼며 대체를 유지하는 등의 방도를 아뢰다
- 이춘제·윤취함·이주진·김상로·조영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상에 대한 대간의 비판과 순포의 폐단 등에 대한 좌의정 김재로의 아룀
- 허집·이성효·권현·조명교·이정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전과 은화, 미곡 등 화폐 유통의 문제점을 의논하다
- 좌의정 김재로가 해남 현감에 임명된 오석종의 부임지를 바꿀 것을 청하다
- 이석표의 상소를 칭송하고 그를 배척한 자를 파면시킬 것을 청하는 지평 김도의 상소
- 초복을 행하다
- 김성탁·임정·홍경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선 심육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진주의 촉석에 친기위 3백 인을 두는 것과 과거 제도의 문란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윤순과 유척기를 원자 보양관으로 삼다
- 대전(大錢)을 시행할 것인지 등의 문제를 의논하다
- 경상도의 유생 조세부 등이 상소하여 송시열·송준길의 문묘 배향을 청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삼복을 행하다
- 김용경·신만·민형수·유건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이성룡·오원·김상적·조현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허집과 헌납 이주진의 전계 중 유문룡의 사건만을 윤허하다
- 공홍도 유학 윤득형이 송시열·송준길의 문묘 배향을 청하다
- 사관 이성중이 이석표의 궁중에 머물러 둔 상소를 《시정기》에 기재하자고 청하다
- 이중경·신방·송진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의 유학 채경침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의 문묘 배향을 청하다
- 부교리 민형수가 상소하여 사직하면서 탕평의 폐단에 대해 말하다
- 이병정을 멀리 유배할 것과 김대의 도태, 안흥의 역사 등에 대한 사간 허채의 상소
- 공홍도 유학 이영덕 등과 황해도 생원 신욱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의 문묘 배향을 청하다
- 유선 심육에게 원자를 보도하는 책임에 힘쓰도록 하다
- 민형수를 처분한 것이 과중함과 이종성이 공정하지 못함에 대한 참찬관 오원의 아룀
- 소대를 행하다
- 민형수와 이종수가 번갈아 올린 상소와 이종성을 죄줄 것에 대한 김재로의 아룀
- 조원명·서명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관에서 사형수 가운데 용서하여 줄 만한 자를 뽑아서 품재하라고 명하다
- 윤순·한현모·정수송·조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수찬 이주진 등의 상소로 송진명을 윤순에 대신하여 원접사로 삼다
- 이종성의 상소 가운데 김·장(金·張)이라는 두 글자가 인현 왕후에 관련된 문제
- 이해에 팔도의 원호가 1,584,336호였으며, 인구는 남녀 아울러 6,792,042구 내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