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31권, 영조 8년 6월 1일 병진 1번째기사
1732년 청 옹정(雍正) 10년
- 영조실록31권, 영조 8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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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경휘전에서 삭제를 행하다
- 재신을 파견하여 용산강과 저자도에서 기우제를 행하다
- 며칠 전의 당차에 대해 유시하시라는 지평 이유신의 상소
- 흉년이 들 것을 염려하는 전교를 내리고 사단에 기우하라고 명하다
- 홍호인을 승지로 삼다
- 비를 빌기 위해 임금이 사단에 나가다
- 임금이 기우제 의주를 행하다. 기우제를 마치고 궁궐로 돌아오다
- 죄가 가벼운 죄수·구류자를 석방하다. 구류를 금하는 규정을 정식으로 삼다
- 금오와 추조에 소결을 행하도록 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지평 이유신이 무신년 역적인 전 성현 찰방 권만을 사판에서 삭제하자 하다
- 한재로 인해 근면하기를 청하는 행 사직 박사수의 상소
- 4대신을 모두 신설하라는 부응교 황재·부수찬 김상석·수찬 이도원의 상소
- 이기헌·신사철·김진상·구수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부묘 때 전례를 따라 권정례로 하자고 아뢰다
- 기우해도 비가 않와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면서 남교에 우사를 지내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친히 금오의 죄적을 처결하다. 발배된 윤휴의 자손 중 일부를 양이하게 하다
- 조관빈을 귀양지에서 풀어주고 권혁을 중도에 양이하도록 명하다
- 부응교 황재·수찬 이도원·부수찬 김상석을 시종안에 부첨하도록 명하다
- 헌납 민정이 과거 시험의 일로 충청 도사 민정·지평 송국위의 체차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재신을 파견해 북교에서 기우하자고 하니 선농단에 친제를 명하다
- 양신의 신설을 청하는 당차에 노여워하지 마시라는 부교리 이흡의 상소
- 감란록에 대해 횡포를 부린 장단 부사 이석복을 파직하자는 조상행의 상소
- 비변사에서 해서의 상정미를 남한 산성에 갈라주어 군향에 보태자 하다
- 박사수를 도승지로 삼다
- 남교·북교·선농단의 기우 때는 말을 탄 전례가 있다는 예조의 말에 따르다
- 비변사에서 교동의 무사가 강동의 관무재에 응시하는 것을 허락하자 하다
- 비를 빌기 위해 임금이 선농단에 거둥하다
- 기우제를 친행하다. 경기 감사 홍현보에게 민사를, 부로에게 농사를 묻다
- 임금이 친히 형조의 죄적을 처결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에서 지난번에 아뢴 일을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가뭄으로 자책하면서 감선하고 저자를 옮기며 석척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친제의 의식을 다시 결정하고 주전을 하지 말자는 예조 참의 신치운의 상소
- 경비를 줄이고, 삼국의 보미를 세선에 싣자는 것 등에 관한 이기헌의 상소
- 충청도에 전염병이 치성하여 죽은 백성이 많다
- 형조의 죄적을 친히 처결하며 당상관에게 상명(償命)에 관한 서명을 이르다
- 제도의 감사와 양도의 유수에게 죄수를 관대히 처결하여 석방하라 명하다
- 윤혜교를 도승지로, 이귀휴를 승지로 삼다
- 태묘에서 비를 빌고, 춘당대·경회루에서 동자 석척 기우제를 3일 동안 하다
- 임금이 경휘전에서 망제를 행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호남의 곡식을 홍수가 난 제주로 운송하게 하다
- 북교에서의 친제 때 악독·산천의 음악·축사에 관한 정식을 정하다
- 예조에서 악독에는 음악 연주와 악장이 없다 하자, 연주는 정지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입추일에 평상시대로 복선하기를 청하자 비 온 뒤에 복선하게 하다
- 한덕후를 진하 겸 사은 서장관으로 삼다
- 북교의 어재소에 나가 홀기(笏記)에 대해 예조 참의 신치운과 논하다
- 임금이 악독에 기우하고 3품 관원으로 하여금 산천에 기우하게 하다
- 임금이 육사(六事)로 하교하며 여섯 가지 허물로 자책하고 직언을 구하다
- 사단에 재차 기도할 때 해가 진 시기로 늦추고 시종을 줄이라고 전교하다
- 사간원·사헌부에서 지난번에 아뢴 일을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허옥·정형복·이흡·조원명·황정·김상성·윤동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재로 경계하고, 내년의 진정을 미리 강구하자는 부수찬 황정의 상소
- 임금이 사단에서 기우하려 하다. 옥사를 관대히 처결하고 전도주뢰를 혁파하다
- 이봉익을 좌승지로 삼다
- 사단에서 기우제를 지내고, 포도청·추조·경조의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기우제를 두루 행했는데도 비가 오지 않아 반성하며 자책하겠다고 전교하다
- 예조에 명하여 쌍령·험천 전투에서 사망한 자에게 사제하여 위로하게 하다
- 한재 때문에 신처수·박장윤·이만유에게 관대한 처분을 내리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노부모가 계신 박치원을 양이하게 하다
- 박문수가 영남에서 구운 소금 1만 석을 수송하여 경기를 진하게 하다
- 재실(災實)의 등급을 매겨 성책하고 권분에 포상하는 격식을 반포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지난번에 아뢴 일을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실질적인 정치에 힘써고 궁정과 각사의 절약을 청하는 사간 허옥의 상소
- 진휼청의 실화된 곡식을 판 낭청 안상원을 처벌하자는 장령 이기헌의 상소
- 궁방의 절수 폐단·진휼청 발매의 부정·이봉명의 파직을 논하는 이유신의 상소
- 기묘일에 삼각산 등지에서 기우하려 했는데 영상이 졸해 며칠간 정지하다
- 이진망을 대사헌, 조적명을 교리, 임정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영의정 홍치중의 졸기
- 의리·간쟁·염치·명절·관직·임용·경차관 파견·수령 체임을 논한 김상성의 상소
- 권업·유척기·임정·조한위·이광덕·민사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삼각산·목멱산에서 기우하게 하고 한강에서 침호두하면서 제사지내게 하다
- 재신을 송악·양진·박연에 파견하여 기우하게 하다
- 예조 판서 권업을 체임하고 송성명으로 대신하게 하다
- 외방에 있는 신하로 국상에 오지 않은 자를 고율하게 하다
- 판의금부사 김재로가 고율하라는 전교는 옳지 못하다 하다
- 임금이 경휘전에서 상제를 행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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