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30권, 영조 7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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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삼기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무명의 저장량이 모자라 경기 구휼을 1만 꿰미의 돈으로 대신하게 하다
- 20일에 주전하기로 결정했으므로 호조·진휼청에 주전소를 설치하다
- 장릉 참봉 승륙·어영군의 통솔자 처벌·진휼한 호서 부자에 관한 황정의 상소
- 신방을 부제학, 임정을 수찬으로 삼다
- 박사정·이덕수·정석오·유정·이봉익·서명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68세된 좌윤 이세근이 치사를 원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상 홍치중이 병이 있다 하여 정고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유성이 동정성 위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조석명을 도승지, 김상규·한사득을 승지, 이종백을 부교리로 삼다
- 임금이 동향 대제를 경휘전에서 친행하다
- 관상감에서 《관상완점》을 인쇄하여 올리다
- 임금이 소대와 야대에 나아가 《성학집요》를 강하다
-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비변사에서 경기·호서로 돈을 전수하는 비용을 없애는 방책을 아뢰다
- 이조에서 금성 현감 이형곤·전 철원 부사 민사연의 가자를 청하니 윤허하다
- 대제학 이덕수가 재주가 없다고 직임을 사임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가다. 시독관 권혁이 군신의 윤의에 대해 논하다
- 이유신이 윤봉조의 석방 금지와 가족을 데리고 부임한 수령의 죄를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주전 명령이후 오르고 있는 쌀값과 흉년의 금주에 대해 아뢰다
- 성균관에서 함열의 성당·용안의 난포 등의 어장을 본관에 소속시키자 하다
- 이덕수를 시켜 반궁에 시험보이게 하고 수석한 이인환에게 직부 전시를 명하다
- 특진관·경연 관·옥당을 고관으로 하고 낙점 받는 2명에게 강연할 것을 명하다
- 경기도 양천의 군액 감소와 함경도 정평·안변의 은점 설치에 대해 논하다
- 주전할 때 감동에게 성과를 책임지우자는 이판 송인명의 청에 대해 논하다
- 사간원에서 유봉휘의 일을 정계한 대관을 벌하고 쌀 생산의 면려를 청하다.
- 밤에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임금이 윤대관을 소견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소대에 나가니 윤동형이 고 상신 황희의 가난한 후손을 녹용하자 하다
- 지평 이윤신과 정언 조명겸이 윤봉조·이의천의 일로 서로 비난하며 인피하다
- 박사정·김취로·윤동형·조관빈·이광세·이일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명연과 홍상빈을 승지로 삼다
- 임금이 망제를 경휘전에서 친행하다
- 수석한 유학 강수규에게 직부 전시를 명하다. 영종도 어세의 대가를 논하다
- 금주령을 반포하고 가뭄을 더하는 주전을 정지하자는 지평 조상행의 상소
- 영남의 노비 추쇄와 해서의 도고 사정을 정지하자는 대사간 이광세의 상소
- 동래 부사 정언섭이 대마 도주가 차왜를 보냈다는 장계와 서계 노인을 보내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을 범하고 화성이 태미원의 왼쪽 집법성을 범하다
- 주전을 파하고, 절검하시며, 신처수·이만유·박장윤을 선처하자는 박준의 상소
- 비변사에서 백령도의 말을 대청도로 옮기고 그 땅에 농사를 짓게 하자 하다
- 조명신·낙창군 이탱·김상옥·정형익·홍현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·석강하다. 《예기》를 강할 자로 이재가 천거되다. 한원진의 삭일을 관두다
- 예조에서 황후의 부음을 전하러 오는 칙사를 맞을 때의 복식에 대해 아뢰다
- 성상을 무함했던 흉적을 발본 색원해야 한다는 대사헌 조관빈의 상소
- 본읍의 민폐 두서너 가지를 진달하는 파주 유학 김여 등의 상소
- 주강에서 대신에 대한 예우·오래된 국수 석방·권부와 이시명의 일 등을 논하다
- 관서 강변·문성의 민을령에 수목을 기르자는 이삼과 비변사의 청을 허락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장붕익과 이세진·김재로의 아우 기용·옥당의 일에 관한 이광세의 상소
- 날씨가 차가워지자 숙위군에게 동옷을 지급할 것을 명하다
- 밤에 달이 헌원 우각성을 범하다
- 전옥관에게 죄수가 동사하지 않게 하라고 하다. 소대에서 《성학집요》를 강하다
- 야대에서 강하다가 궁금(宮禁)을 엄히 할 것과 환관의 폐해에 대해 논하다
- 문형에게 초계하라 명했으나 대제학 이덕수가 극력 사양하므로 중지되다
- 조정을 괴란시키려는 상소를 올린 조관빈을 견벌하자는 지평 조상행의 상소
- 화성이 목성을 범하다
- 소대에 나가니 참찬관 서명연이 옹주의 하가 때 절검하시라고 아뢰다
- 귀양간 3명의 석방을 청한 헌납 박준의 파직을 청하는 지평 조상해의 상소
- 밤에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동쪽으로 들어가다
- 소대에 나가니 이종성이 양득중·윤동수·심육을 초치하자 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홍상빈·이윤신·엄경하·조명겸·박필주·조언신·김재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성룡·윤순·박사익·김상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유성이 우성에서 나와 곤방으로, 필성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온역(溫繹)의 마침을 품의하지 않은 승지를 추고하자는 옥당의 차자
- 이인좌의 난에 이광좌·이삼을 논하고 송인명 등을 논척한 조관빈의 상소
- 밤에 유성이 필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조관빈을 꾸짖고, 직책을 참작해 국문없이 체직시켜 대정현에 정배하게 하다
- 주전 정지·재용 절약·성학에 힘쓸 것을 청하는 사간 허옥의 상소
- 야대에서 《국조보감》을 강하다가 이종성이 윤상과 진휼에 힘쓸 것을 아뢰다
- 조관빈의 상소로 영상 홍치중·우상 조문명·이판 송인명·함은군 등이 인혐하다
- 지평 조명겸이 이봉상·조관빈·조태채의 일을 논한 조상행의 파직을 청하다
- 진휼책을 아뢰고 진천 현감 정희하의 파직을 청하는 정언 이윤신의 상소
- 이봉상·윤봉조의 일을 정계한 지평 조명겸의 파직을 청하는 옥당의 차자
- 조관빈에 대한 처분이 지나치다는 대사간 이성룡의 상소
- 전 장령 양득중이 도성에 들어오니 위유하고 강연에 들어올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