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26권, 영조 6년 5월
-
- 이세근·박필기·박규문·김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일 합동으로 올린 계를 거듭 아뢰었지만 윤허하지 않다
- 전 충청 감사 권첨을 신문하여 수하 군관 박도창 모반 관련을 자백받다
- 옥당에서 역적들이 추대한 이해와 이기의 법적 처단을 요청하다
- 자정에 창경궁에서 실화로 사옹원 궁방 부엌 등 49칸이 소실되다
- 양사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를 불허하다. 창경궁 화재에 내관도 책문하다
- 민진원이 역모를 막고자 궁속의 신칙과 이유 없는 수장 체직의 금지를 요청하다
- 삼사에서 역적들이 추대한 이해와 이기를 사핵하여 사형시킬 것을 요청하다
- 대신과 삼사 관원을 인견하고 민진원과 이광좌 사이의 불화를 개탄하다
- 옥정이 박도창 등과 내통 후 궁궐에 인두골 등을 묻은 것을 자백하고 참형되다
- 친히 국문한 후 훈련 대장 이삼을 불러 돈유하고 공무를 집행케 하다
- 판부사 이의현도 역적의 괴수 이해와 이기의 죄를 빨리 다룰 것을 요청하다
- 정도륭·옥정과 함께 모역에 동참한 송내성을 결안하여 참형하다
- 죄인 정사효가 물고되다
- 이해를 신문하다. 이진유·윤성시·서종하는 박상검과 내통한 일로써 신문하다
- 양사에서 아뢴 전일의 계를 불허하다. 송내성의 공초에 나온 유득장 신문하다
- 어유룡·서명균·서명형·윤혜교·김상석·성덕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사효의 처자는 종으로 삼고 재산은 몰수하다. 고을은 강등하고 수령은 파직하다
- 이진유가 자신의 치적을 자평하고 역적과 절교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다
- 죄인 권첨이 물고되다
- 근거가 없고 역적 토벌을 싫어하는 상소를 한 서명형을 파직하다
- 안중필·조석명·이덕부·신사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《숙묘보감》이 완성되다
- 남한 산성의 부족한 무기를 보충코자 수어청에 평총과 장총의 제조를 명하다
- 역모 자금 조성과 이해를 추대한 사실을 알고자 심상관을 심익연과 대질시키다
- 삼사에서 합계하여 역적 이해와 이기를 형률로 처단시킬 것을 요청하다
- 공명첩을 훔쳐 팔다 발각되자 모반을 무고한 정혼을 대질 후 사형하다
- 이승원·조현명·이정걸·서명균·신사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집과 신사철 등이 이해와 이기를 형률로 처단할 것을 요청하다
- 신방·이유·윤광익·조한위·송진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연좌와 무관한 역적의 친척 처벌 금지. 농번기 부역을 염려하여 왕실의 일도 연기하다
- 여러 대신들이 빈청에서 이해와 이기의 처단을 2번에 걸쳐 요청하다
- 박규문은 역적 관련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여 화근을 없앨 것을 요청하다
- 조명택이 체포되지 않은 반역자를 모두 잡아서 국문할 것을 요청하다
- 한현모가 사관을 뽑는 제도의 변통을 요청하니 그런 상소는 받지 말게 하다
- 윤유를 병조 참판으로 삼다
- 판부사 심수현이 빈청에서 역적 이해와 이기의 빠른 처단을 요청하다
- 윤득화·이광부·이중진·윤광익·이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죄인 이진유가 물고되다
- 이집이 백관을 거느리고 역적 이해와 이기를 빨리 정형시킬 것을 요청하다
- 홍치중이 백관을 거느리고 이해와 이기를 빨리 정형시킬 것을 5차례 계청하다
- 여성군 이집 등이 이해와 이기를 빨리 정형시킬 것을 3차례 계청하다
- 삼사 관원들이 이해와 이기를 빨리 정형시킬 것을 5차례 계청하다
- 양사에서 전일의 계사를 거듭 아뢰다
- 호조가 빌려간 강화부 양곡을 조운선이 경창에 도착하기 전에 수봉케 하다
- 김시혁·강필경·유언통·오언주·권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성군의 연속된 계청에 따라 이해와 이기에게 차율을 적용하여 처형하다
- 대신들은 이해와 이기에게 차율을 적용한 것을 그르게 여기다
- 죄인 윤성시가 물고되다
- 이재항을 평안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의금부에서 이해와 이기에 대한 연좌와 재산 몰수를 계청하니 전례에 따르게 하다
- 김진상·윤유·조적명·김상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치중 등이 모반 토벌 후 하례·고묘·사면을 청하니 하례는 불가하다고 하다
- 대왕 대비께서 눈병으로 인하여 침을 맞다
- 찬수청에서 수고한 이덕수에게 가자하고 윤순에게는 숙련된 말 한 필을 주다
- 오명신·채팽윤·윤심형·유엄·조명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원명·서종급·정우량·송수형·김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의 제신에게 권익관과 이명언의 계사에 대해 불허한 이유를 하교하다
- 이덕수·이덕부·홍현보·어유봉·이성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해·이기·정사효·최필웅 등을 역적의 괴수로 여기는 교를 소대에 나가 선포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사를 윤허하지 않다
- 홍현보는 권익관·이명언에 대한 계사를 불허한 이유를 논박하고 그 윤허를 요청하다
- 평안 감사 송인명이 소를 올려 관직을 그만 두다
- 봉조하 심단이 죽으니 애통한 조서를 내려 장례의 일을 전례에 따르게 하다
- 정익하도 권익관·이명언에 대한 계사를 빨리 윤허할 것을 요청하다
- 오늘 죄인 사면을 위한 별세초는 하되 6월 세초는 거행하지 말 것을 하교하다
- 역적 토벌 후의 과거 실시는 1728년의 예에 따라 정시로써 하게 하다
- 이종성·한현모·윤취함·임정·정언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역적 토벌 후 하교하여 모반의 경과를 언급하고, 모반의 근원을 붕당에 두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일의 계사를 모두 윤허하지 않다
- 부제학 이덕수가 학문에 뛰어났던 처사 조성기의 포장을 청하니 증직을 내리다
- 역적 최필웅을 잡은 내반원 고군에게 소원에 따라 적몰한 것을 주게 하다
- 이해의 집을 헐고 못을 파지 말게 한 하교를 혼동한 낭관에게 죄를 주게 하다
- 정우량·여선장·윤휘정·윤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 유생이 게으른 것을 책망하는 하교에 대해 유생들이 성균관을 비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