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3권, 영조 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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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정전에 나가 왕세자 가례에 대한 백관의 하례를 받다
- 나라의 경사로 인해 팔도 대동미의 삭감을 명하고 삼남은 더 많은 혜택을 주다
- 송인명 등 18명을 지제교로 선발하다
- 이광덕·이경석·심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의 가례 때의 공로를 기록해 상을 차등있게 내리다
- 정형익의 아들 정홍상이 계사에서 잘못된 글자로 그 아비의 죄를 변명한다는 여광헌의 상소
- 정형익·이의천을 정배시켰다가 정형익은 특명으로 석방시키다
- 교리 임광·수찬 윤광익 등이 정형익의 석방 명령을 환수하기를 청하나 듣지 않다
- 세자 시강원의 신하들이 동궁을 보도하는 방도를 진달하니 받아들이다
- 임인년(경종 2년)의 국안을 가지고 충·역을 밝히자는 지평 이정석의 상소
- 조태억이 이광좌·오명신을 다시 부를 것을 청하다
- 왕세자·세자빈의 묘현례를 명년 봄에 행하라 명하다
- 윤순에게 성균관에서 시사하도록 명하다
- 사헌부에서 전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도륭이 성균관의 제술 시험에서 으뜸을 차지했기에 전시에 직부하도록 하다
- 오명신·이광덕·신치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형익에 관한 계를 살피지 못한 책임으로 조상경이 사퇴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세근·정수기·임광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찬 이광보가 오명신을 홍문관 부응교에 그대로 둘 수 없다고 상소하다
- 조문명이 대동미를 견감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니 금년분의 모곡만 견감하기를 청하다
- 주강에서 지경연 심수현이 좌상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을 아뢰다
- 부응교 오명신이 이광보의 소장으로 인해 사직을 청하니 듣지 않다
- 평안 감사 윤유가 관서의 군정이 허술하니 방납을 금하고 작대군의 입번을 청하다
- 목호룡이 경종 2년에 노론을 무고한 죄가 있기에 영조 즉위년의 공신 칭호를 취소하다
- 윤지술·조성복·임창 등의 관작을 추탈하고 증직을 환수하다
- 김창집·이이명·이건명의 관작을 추탈하고 시호를 환수하고 서원을 철훼하다
- 나라의 경사로 이진유·박필몽·윤성시 등을 육지로 나오도록 명하다
- 이중환을 석방하고 원일서를 정배하라고 전교하다
- 이광좌·심수현·이태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 이정석이 독대하여 정형익의 석방 명령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붕당을 금할 것·이정석이 혼자서 계를 올렸기에 벼슬을 갈라는 전지를 내리다
- 승정원에서 이정석의 벼슬을 갈라는 전지를 거둘 것을 청하나 듣지 아니하다
- 문신에게 중시를 실시하여 이정작 등 5인을 뽑다
- 정오에는 무지개가 북방에서 저녁에는 동방에서 나타나다
- 권이진·윤순·조문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이중관이 이정석의 체차를 정지할 것을 청하나 듣지 아니하다
- 제주 무사 홍진하 등이 제주의 목장을 폐지하고 경작지로 개간할 것 등을 청하다
- 오명항이 경재 이하와 삼사에서 수령을 천거하게 하기를 청하다
- 권익순·유정·조지빈을 승지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전일의 것을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진사 이인보가 사대신의 관작과 시호 삭탈 등이 잘못되었음을 아뢰니 그를 정배하다
- 사헌부에서 전일의 것을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이광좌가 전일 벼슬을 그만두었던 뜻을 진달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윤대를 행하다
- 희정당에서 시강하고 경시관이 사사로이 과거에 임하는 자는 엄벌하게 하다
- 정수기·윤동형·이선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심수현이 정승의 직책에서 해임해 줄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설서 이주진이 상소하여 동궁을 교육하는 방도를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경종의 《일기》를 살펴 보고 사관에게 경종의 검덕을 정확히 밝히게 하다
- 박세채의 상소가 나라 다스림에 도움이 되니 그의 문집을 간행하라 명하다
- 다시 부른 대신과 중신 중에 옳지 못한 이가 있다는 정언 홍경보의 상소
- 남일명 등이 자신의 형 송정명을 무함했음을 아뢰는 송진명의 상소
- 주강을 행하다
- 조태억 등이 목호룡의 국안에 부도한 말이 많으니 삭제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판의금 오명항이 이번에 연좌된 사람은 각기 본고을에서 사역하기를 청하다
- 민형수·정익하·윤득화 등의 사관을 삭직시키다
- 다시 남태징을 충훈부의 유사 당상으로 삼다
- 서북인도 도총부의 추천을 받게 하다
- 김중희·권영·정운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정작이 중시에서 으뜸이었기에 통정 대부로 삼다
- 사간원에서 전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강에서 으뜸을 한 김종태·박수 등에게 전시에 직부하게 하라 명하다
- 영남 별견 어사 박문수가 청대하여 영남의 진휼·탐관의 징계법 등을 아뢰다
- 임광·정우량·조진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부시에서 《국조어첩》과 《선원보략》의 수정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영해 부사 한이조가 본고을의 재해를 아뢰고 군포와 환곡의 탕감을 청하다
- 소대에서 《심경》을 강하다
- 윤순이 사국에서 개정할 때마다 패를 보내는 번거로움을 없애길 청하니 따르다
- 심수현이 또 상소하여 사면을 청하니 듣지 않다
- 주강에서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오명항이 이조가 박치원의 무함으로 죽었으니 그에게 제사를 내리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이광좌가 부친을 모신 서원을 철훼하기를 요구하는 무리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
- 목호룡의 국안에서 삭제하려는 부분에 첨지를 붙여 일의 사실을 알리게 하다
- 조태억이 삭출된 신하들을 외방에 부임시킬 것을 청하다
- 조태억이 최석항에게 제사를 내리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평안 병사 이사성이 군비의 확충을 청하다
- 수령이 가속을 제한 이상 데리고 가는 것을 금하는 법을 엄히 할 것을 명하다
- 수원의 관무재를 명년 봄에 거행할 것을 명하다
- 김시경을 승지로 윤연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정언 황정이 상소해 이정언의 말을 쓸 것·양역청의 설치를 아뢰니 따르다
- 신치운이 김일경을 비난했다가 자신이 불리하자 태도를 바꿨다는 정우량의 상소
- 흉역의 서원을 훼철하고 위판을 불사르게 했는데 바로 이행하지 못한 예조의 낭청을 태거시키다
- 주강에서 검토관 조진희가 북병영에 검관을 정할 것을 청하다
- 개성 유수 심공·전 유수 조영복이 부방미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심공에게 고려의 여러 왕릉을 수축하고 왕씨 자손을 찾아 아뢰도록 명하다
- 윤대에서 조지빈이 목호룡 사건의 국안이 충훈부에 있다하니 불사르게 하다
- 검열 심성희가 동료들이 강에 응하지 않으니 자신도 응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이광좌가 서울과 지방의 재력이 부족한 것을 진달하다
- 남유상·신만을 귀양살이에서 풀어 주고 김약로·이성해는 다른 곳으로 옮기다
- 김정·윤광익·유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서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야대에서 《심경》을 강하다
- 이광좌·조지빈이 임금의 건강을 걱정하는 말을 아뢰다
- 경상 감사 황선이 경자년의 양전 뒤에 세금을 억울하게 징수하는 사정을 아뢰다
- 사간 김중희가 임인년의 논계로 무함받은 일을 아뢰다
- 이광좌가 은이 부족하니 사사로이 역관에게 은을 대여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양사에서 전의 일로 합계하니 민진원은 관작만 뺏고 정호는 부처하게 하다
- 검열 심성희를 삭직시키고 별겸춘추로 한림의 권점을 행하게 하다
- 부사직 김유경이 사서 개찬과 김일경 일당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니 절도로 안치하다
- 부추찬 윤광익·조진희가 양사에 대한 처치에 합의를 보지 못하다
- 유성이 동정성 아래로 지나갔는데 그 빛이 땅을 비추다
- 윤순·조현명 등이 김유경의 상소에서 자신들을 비난했기에 사직하려 하니 듣지 않다
- 조태억이 그가 천거한 권익관을 김유경이 비난한 사실을 아뢰다
- 김시형·강필경·윤광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행 때 사상인들의 매매를 금하는 법을 엄중하게 경계하게 하다
- 송인명이 김유경의 소장에서 사서 개찬을 지나치게 말한 것을 아뢰다
- 이광좌가 김유경이 소장에서 자신을 비난했기에 사직하려 하니 듣지 않다
- 어영 대장 이봉상이 출사하지 않았기에 충청 병사로 삼다
- 김유·이광보·조적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함창 유생 곽붕세가 시폐 아홉 조항을 진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