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권, 영조 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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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태징·윤헌주·이병상·김용경·김치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태항을 변방에 귀양보낼 것과 태안 군수 박준의 죄 등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
- 윤대관과 하직하는 수령을 불러 보고 폐막을 묻다
- 소대를 행하다
- 사간원이 병조의 군포를 도둑질한 서리들을 방면한 승지를 탄핵하다
- 좌의정 홍치중이 상소하여 다시 사직하기를 청하니, 비답하다
- 동부승지 김조택이 인혐하고 있는 두 대신을 출사하도록 상소하다
- 경상 병사 이사주가 사폐하니, 인견하며 권면하다
- 신무일·서종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홍치중과 우의정 조도빈이 체직과 면직되기를 청하니, 비답을 내리다
- 예조에서 문관과 무관의 합격자 수와 시험과목 등에 대해 아뢰다
- 좌의정 홍치중이 차자를 올려 승선의 상소에 대해 말하다
- 무인 윤필은이 상소하여 군정의 폐해를 논하고, 이어 군기도를 진달하다
- 세자의 입학과 관례 실시 시기에 대해 의논하다
- 대제학에게 반궁에서 선비들을 시험하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앞서 아뢴 일을 거듭 아뢰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비답하다
- 대사헌 김간이 상소하여 자신이 저술한 《소학차기》를 올리다
- 소대를 거행하여 송문감을 진강하다
- 환시와 액례들의 폐단을 지평 신노가 상소
- 우의정 조도빈이 글을 올려 체직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의 형상이 주먹과 같고 꼬리의 길이가 4, 5자 가량이며 빛깔이 희었다
- 경성회·이정소·서종급·강일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사헌부에서 앞서 아뢴 일을 거듭 아뢰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비답하다
- 대궐 역사와 숙의의 봉작·창의궁 절수 문제 등에 대해 한덕후가 상소하다
- 사헌부에서 이태징과 전 울산 부사 안서우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소대를 행하다
- 평안 감사 홍석보가 상소하여 임징하를 석방한 잘못 때문에 파면되기를 청하다
- 임주국·황재·민응수·서종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정호가 상소하여 자책하여 처벌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영상의 상소에 대한 비답을 도로 거두어 줄 것을 계청하다
- 쌀과 베를 관장하는 아문의 관원들을 전최할 때 각별히 품제하게 하다
- 도목정을 친림하겠다고 전교하다
- 김용경이 영상의 상소 비답 내용에 미안스러운 대문을 거두도록 청하다
- 좌의정 홍치중에게 잇따라 별유를 내리어 권면하다
- 대사간 유숭이 영상에게 비답한 내용에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상소
- 좌의정 홍치중을 인견하면서 탕평의 문제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사헌부에서 황이장을 특별히 놓아주도록 하신 명을 도로 거둘 것에 대해 청하다
- 밤 3경에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첫 번째의 계복을 거행하면서 박문랑의 옥사에 대하여 질문하고 논의하다
- 이중환을 사형을 감등하여 절도에 정배하다
- 조문보가 조광조의 봉사손이라 하여 특별히 칼을 풀어 주도록 명하다
- 양사에서 임징하를 귀양보낸 것을 거두는 일과 이중환의 일을 아뢰다
- 윤대관들을 불러 보고 각 직장에 있어서의 폐막을 물어보다
- 세 번째의 계복을 행하여 옥남의 살인 사건과 공조 판서 신사철을 추고하다
- 홍치중이 나리포의 곡식 3천 석을 진제하는 밑천으로 보충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 등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서종급·황재·정익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대를 행하다
- 이근·송택상·송수형·이응·이기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유경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토역에 있어 엄정하지 못한 것, 이중환의 일 등에 대한 강일규의 상소
- 경연관 한원진이 대신을 상소로 인해 견책함은 잘못된 것임을 상소하다
- 내년에는 따로 서북도에서 문과와 무과를 보이도록 명하다
- 이기진이 처치를 한 유신을 파직하도록 한 명을 도로 거두기를 청하다
- 희정당에 나아가 친히 도목 대정을 거행하다
- 친히 정사하여 유숭·홍용조·김치후·권업·황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도의 삼수 등 11개 고을의 올해 전조를 차등있게 면제해 주다
- 충청도 제천현에 지진이 발생하다
- 경상도 풍기와 충청도 청풍에 지진이 발생하다
- 서울 오부의 원호와 인구의 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