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권, 영조 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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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소전에서 삭제를 지내다
- 내년 봄에 부묘례를 이룬 후 명릉을 전알할 것을 전교하다
- 민진원이 이세진의 상소로 인하여 척퇴해 줄 것을 청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조강에서 한원진이 책선과 규간에 관해 아뢰다
- 김조택·권이진·김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하직하는 수령들을 인견하여 권면하다
- 한원진이 상소하여 주급해 준 것을 사양하다
- 삼사와 양사의 합계를 그만두도록 비답하다
- 선공감 제조 김택현 등에게 경종의 태실에 석물을 더 봉하도록 하다
- 김취로를 대사성으로 삼다
- 동당의 문과 일소와 이소에서 출방하려고 예궐하다
- 달이 심화성을 범하다
- 이세진의 체직과 여수 순천의 분계한 폐단을 논의하다
- 밤 3경과 4경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이의현·박사성·권적·홍석보·민형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들이 토복의 의리를 진달하는 연명소를 올리니 위유하는 비답을 내리다
- 김유경·이재·조명택·서종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응수·한덕후·이근 등이 체직을 청하다
- 밤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호서에 홍수가 나다
- 대마 도주의 아들 아명에게 도서를 주다
- 황재를 교리로 삼다
- 오시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교리 황재가 토복의 의리를 거듭 진달하다
- 밤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김용경·한현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《오례의》의 책례의를 고찰하여 존숭과 책봉례에 관하여 아뢰다
- 홍치중이 천둥의 이변을 자책하고 대각의 논계를 가납하도록 아뢰다
- 주강에서 《맹자》 만장편을 진강하다
- 유명홍·이단장·채응복 이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소전에서 삭망제를 지내다
- 홍성보·정홍제·김용경·한원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고려 임금들의 제릉에 가서 적간하도록 청하다
- 병조에서 태묘 부제 때에 시위하는 장사들을 길복을 하도록 아뢰다
- 경연관 한원진이 상소하여 복수 설치하는 의리를 진달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정언 성대열이 상소하여 토역의 의리를 아뢰다
- 《송감》을 진강하면서 한원진이 사호의 일을 들어 소인을 경계하도록 아뢰다
- 삼사와 양사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권적·윤심형·이병태·황재·박사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면서 이병태가 여색을 경계하고 절약 등의 도리를 진달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호서의 예산 지역에 초8일 천둥이 치므로 도신이 장문하다
- 심택현이 충주 태실의 금표 등에 관해 아뢰다
- 삼사와 양사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동 틀 무렵부터 묘시까지 안개가 자욱하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이변이 생기다
- 경기 유생 신명희가 문정공 송시열과 송준길을 문묘 종사하도록 상소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승정원에서 천둥의 이변을 들어 진계하다
- 경덕궁·영휘전에서 전알례를 거행하다
- 묘시에 영휘전에서 예식대로 전알례를 거행하고 환궁하다
- 호서의 은진·강경에서 큰 곰이 나타나 사람을 해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