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8권, 숙종 4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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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묘시부터 미시까지 햇무리하다
- 강박과 박만정이 상소한 내용을 옹호하는 장령 권세항의 상소문
- 과옥을 사문하는 일을 중단한 것과 조태채를 탄핵하는 내용의 지평 박필문의 상소문
- 신유년의 의서와 송시열이 지은 윤선거의 묘문을 함께 들이라고 하교하다
- 박필몽이 엄한 비답 때문에 인피하니 그를 불러 친히 묻다
- 권세항이 엄한 비답으로 인해 인피하니 파직하다
- 오명항·정식 등이 박필몽을 외방에 보임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사문을 정지하라는 명령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담은 승지 이택의 상소문
- 이의현·홍호인·박봉령·이세면·윤동수·송필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뭄과 한재를 부덕으로 자책하고 당쟁을 중지할 것을 유시하는 하교를 내리다
- 한재 때문에 죄인의 소결을 행하게 하였으나 시행하지 못하다
- 지평 양정호가 박필몽을 외방에 보임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앞으로 크고 작은 공사를 모두 승정원에 머물러 두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소차를 봉입하는 것을 막지 못하여 도제조 제조 등이 대죄하다
- 종묘에서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다
- 의서와 묘문을 곧 베껴 들이지 않은 주서를 파직하다
- 대각의 논의를 결말지어 조정을 안정시키도록 하교하다
- 윤덕준·유봉휘 등을 파직하다
- 윤성준·구만리 등을 보임하게 하고 최석항·이광좌 등을 파직하다
- 송시열을 위하여 신변한 유생들의 정거를 풀어 줄 것을 명하다
- 이관명을 이조 참판으로 특제하다
- 윤팽수 갑술을 엄하게 형신할 것을 명하다
- 김창집 권상하를 서용할 것을 명하다
- 의서를 살펴 보니 이여가 차자로 논한 것이 옳다고 하교하다
- 《가례원류》에 권상하의 서문을 다시 새겨 넣을 것을 명하다
- 조상건·정호 등을 풀어 주고, 홍계적을 서용할 것을 명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차자를 올리고 대죄하니 약원의 직임을 갈도록 윤허하다
- 이의현을 예조 참판으로 삼다
- 이의현·허윤·황일하·송상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집일·홍계적·어유귀·윤석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여·이이명에게 특교를 내려 빨리 들어오도록 하게 하다
- 대사헌 권상하에게 특교를 내려 올라오라고 하유하다
- 성 밖으로 나간 영의정 서종태에게 돌아오라고 하유하다
- 조태채에게 나와 행공하도록 하교하다
- 판중추부사 김창집에게 특교를 내려 즉일로 들어오도록 하유하다
- 이여·이이명에게 즉일로 함께 들어오도록 하유하다
- 이이명을 위유하다
- 이의현·남도규·조명봉·박성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증이 옳지 않다는 처분으로 네 신하를 외방에 보임함을 재고하라는 조상우의 차자
- 유봉휘·정식을 징토하고 유배된 유상기를 석방하도록 청하는 이기익의 상소문
- 묘문 가운데 윤선거에게 욕이 미친 일이 없다고 하교하다
- 밤 5경에 목성이 사괴성을 범하다
- 홍호인·권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시열을 무함한 죄를 빨리 바로잡도록 청하는 부수찬 김재로의 차자
- 헌부에서 유봉휘·정식을 귀양보낼 것을 청하니 이미 하유하였다고 답하다
- 무인년에 올린 소의 내용과 합고 때의 일을 변명한 김창집의 차자
- 이이명·민진후 등과 삼사의 신하들이 모여 죄인들을 소결하다
- 판중추부사 김창집을 인견하고 위유하다
- 유집일·정호·권상하·이만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황이장·조익명·김계환·김시혁·홍우행 등의 관작을 삭탈할 것을 청하다
- 김창집을 논핵한 이세최·이정제 등을 파직할 것을 명하다
- 대흉에 대비해 백성을 구제하는 데 전념하고 낭비를 줄일 것을 명하다
- 양남의 감사를 잉임하는 일 등을 아뢴 판중추부사 이유의 차자
- 송시열을 무함한 최석문과 이진유에게 죄를 줄 것을 청한 장령 안중필의 상소문
- 권성·김재로·황규하·조태채·권상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창집을 좌의정으로 삼다
- 간원에서 황이장의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로 출송할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네 번이나 정고하니 승지를 보내 하유하다
- 신하를 죄주고 백료를 출척함이 너무 지나침을 아뢴 부수찬 윤순의 상소문
- 영의정 서종태에게 사관과 함께 성 안으로 들어 오도록 하유하다
- 사관의 재임과 유생을 마음대로 벌주는 것을 비판한 검열 유척기의 상소문
- 도승지 이의현이 관학의 상소를 예람할 것을 아뢰다
- 묘문과 의서를 본 뒤 윤증에 대한 시비가 바뀐 것을 비판한 관학 유생 오명윤 등의 상소문
- 유명웅·조관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과거의 사문에 대해 스스로 변명한 호조 판서 이건명의 상소문
- 조도빈을 대사성으로 삼다
- 간원에서 병부를 차고 안산에 다녀온 병조 판서 윤지인을 종중 추고하도록 아뢰다
- 오명윤의 상소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배척한 일에 대해 올린 좌의정 김창집의 차자
- 이건명·이만견·조태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학 유생들이 소두 오명윤이 벌받고 성지가 엄준하다 하여 인혐하고 권당하다
- 도목정을 행하기를 재촉하는 하교를 내리다
- 간원에서 오명윤을 변원으로 정배하도록 청하다
- 봄에 탄핵당한 일을 변명한 좌윤 민진원의 상소문
- 금위영 도제조를 겸한 이이명이 종제인 병조 판서 이건명과 상피하여 체직하기를 청하다
- 오명윤을 죄주기를 청하지 않은 남도규·조명봉·안중필이 체직되다
- 재해가 심하여 군사의 조련 영장의 순력 교생의 고강 등을 정지하도록 하다
- 구황을 위한 외관의 구임, 과거의 사문 등에 대한 좌의정 김창집의 차자
- 정언 송필항이 오명윤에 대한 논계를 대신이 도로 거두기를 청하였다 하여 인피하다
- 송상기가 병으로 인해 사직을 청하니 체직하도록 윤허하다
- 묘문과 의서를 본 후 국론이 바뀐 것에 대해 비판한 호조 판서 조태구의 상소문
- 헌부에서 오명윤을 귀양보낼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이관명이 체직할 것을 상소하니 이를 윤허하고 조도빈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김창집·이이명·이만성 등이 빈청에 모여 형조에 있는 죄수와 유배된 죄인을 소결하다
- 평안도와 충청도에 홍수가 나서 사람이 죽고 민가가 침몰하다
- 간원에서 이헌영·구명규·이정연을 주서에 천거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 머물러 둔 공사를 열서하여 들일 것을 명하다
- 이만성·이관명·송상기·이만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시열을 옹호하고 윤선거를 배척하는 내용의 경기 충청. 전라도 유생 신구 등의 상소문
- 윤석래·송필항이 신구의 상소에서 삼사를 배척하였다 하여 인피하다
- 풍덕 부사 이만선이 제관을 피하기 위해 짐짓 죄를 범하니 나문하여 처치하도록 하다
- 죄진 신하의 처벌이 경중에 맞지 않음을 아뢴 장령 이상성의 상소문
- 대정을 계속하는 일, 연분의 사목 재실의 답험 등에 대한 좌의정 김창집의 차자
- 각도에서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 2백 인에 이르니 휼전을 행하라고 명하다
- 권상유를 호조 판서로 삼다
-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윤선거를 배척한 신구의 상소에 대해 윤선거의 문집 내용을 들어 옹호한 오명주의 상소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