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4권, 숙종 39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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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혁원·이원정의 복관 환수에 대해 사간원에서 정계(停啓)하다
- 통신사 조태억 등 3인에게 직첩을 돌려주라고 명하다
- 전라도 전주에 천둥이 치다
- 임진란 때 싸우다 죽은 고 첨사 정발 등을 모두 충렬사에 배행할 것을 명하다
- 목성이 제6성을 범하다
- 유성이 각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임금의 환후가 심해지다
- 최규서·이의현·정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풍수설을 퍼뜨린 충주의 이동석을 신문할 것을 명하다
- 임금의 환후에 차도가 없다
- 약방에서 입진하여 위에 해롭다 하여 탕제를 정지하다
- 충청도 남포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약방에서 입진하여 뜸을 뜨다
- 약방에서 입진하여 뜸을 뜨다
- 판부사 윤증에게 의원을 보내다
-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사헌부에서 속히 올라오라는 명을 어긴 영남 의인(醫人) 유이태를 논핵하다
- 흰구름 한 줄기가 곤방에서 일어나 손방을 가리키다
- 전라도 감진 어사 홍석보가 진휼책에 대해 건의하다
- 신심·여광주·홍만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문관 제학 최석항에게 성균관에서 시사(試士)하게 하고 수석을 차지한 구명규에게 급제를 내리다
- 임금의 환후가 심해지다
- 밤에 검은 구름 한 줄기가 손방에서 일어나 곤방을 가리켰다
- 영부사 윤지완이 임금의 환후가 심하다는 말을 듣고 도성 안에 도착하다
- 도제조 이이명이 의술이 뛰어난 자들을 불러 들일 것을 건의하다
- 밤에 달이 남두 제6성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