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3권, 숙종 39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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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라도 구례현에서 소가 기형의 새끼를 낳다
- 권농하는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여주에 머물러 있는 판부사 이여에게 속히 돌아오도록 비망기를 내리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이원정 등의 복관을 환수하는 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집의 이윤문을 체직시키다
- 옥당에서 백성을 구휼하고 언로를 열어줄 것 등을 청하다
- 토성이 헌원 대성 안으로 들어가다
- 대신들이 즉위 40년을 경축하여 칭경(稱慶)과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니 칭경에 대해서만 윤허하다
- 승지 신심이 즉위 40년을 기념하여 진연(進宴)과 존호를 올릴 것을 진달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오명항·박성로·이정억·송상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봉령을 응교로, 신임을 대사성으로 삼다
- 예조 참판 이야·응교 박봉령의 존호의 일에 관한 상소문
- 존호의 일에 대한 판부사 조상우의 상소
- 예문관 제학 송상기가 지어 올린 즉위 40년에 즈음한 교문 내용
- 대신들이 빈청에 모여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판중추부사 서종태·호조 참판 양중하가 존호를 받지 말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칭경·진하하는 일로써 증광 별시를 시행할 것을 계청하니 윤허하다
- 지평 이정주가 유민정·조명 등에게 사면을 내린 일에 대해 아뢰다
- 대신들이 다시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존호를 받을 것을 청하는 종친들의 상소문
- 공조 판서 윤덕준·호군 김진규 등이 휘호를 받지 말 것을 청하다
- 유명홍·윤헌주·이만견·홍치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들이 세 번이나 계사를 올려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이유가 백관을 거느리고 정청(庭請)을 행하고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세자가 존호를 올리는 일을 윤허할 것을 상소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존호 올리는 일을 청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연잉군 등이 존호 올리는 일을 계청하다
- 양사에서 존호 올리는 일을 계청하다
- 영의정 이유가 이조 판서 이건명의 체직을 허락해 줄 것을 청하다
- 밤에 달무리가 토성을 둘르다
- 송상기·감우항·홍석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내관 등이 존호의 일에 대해 상소하니 해당 내관들을 조사해 추궁할 것을 명하다
- 정언 이병상이 존호를 받지 말 것을 청하다
- 백관들이 정청하고 왕자와 종친들이 존호 올릴 것을 계청하니 따르지 않다
- 왕세자가 존호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윤세유·김유·이상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백관들이 정청하고 왕자와 종친들이 존호 올리는 일을 계청하니 윤허하다
- 예조에서 존호 올리는 의식을 거행할 것을 계청하다
- 김진규·이건명·송상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흠을 좌참찬으로 삼다
- 판부사 이여가 사직소를 올리다
- 경상도 칠곡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영의정 이유가 존숭하는 일을 상고하기 위해 강화도에 소장된 실록을 고출해 올 것을 건의하다
- 신하들이 존호를 의정하여 대전·영소전·경녕전·중궁전에 올리다
- 부교리 홍치중이 북로(北路)의 폐막과 백두산의 정황에 대해 진달하다
- 구전(口錢)의 일 등 시정에 관한 지평 이정주의 상소문
- 달이 심대성을 범하다
- 군덕(君德)과 유정기 부처의 일 등에 대한 지평 김유경의 상소문
- 부교리 홍치중이 관원들이 오랫동안 재임하여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건의하다
- 영의정 이유·판부사 이여가 김유경의 상소로 인해 사직소를 올리다
- 부응교 이만견이 상소하여 성덕을 펼칠 것을 간하다
- 권엽을 지평으로 삼다
- 김유경의 상소를 배척하는 대사간 윤세기의 상소문
- 병조 판서 조태채가 김유경의 상소로 인해 사직소를 올리다
- 영의정 이유가 김유경을 배척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책보를 받은 후에 휘호를 쓸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