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0권, 숙종 37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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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나오다
- 왕세자가 창덕궁에 나아가 중궁에게 문안례를 행하다
- 중궁전이 환어하는 길일을 초7일로 정하다
- 교리 정식이 재변으로 진계하고, 판부사 이이명이 북한산의 형편을 진달하다
- 정원이 재변으로 진계하자 구언할 것을 하교하다
- 인조 잠저 때의 호적과 원종 대왕이 정원군이었을 때의 호적을 본궁에 봉안케 하다
- 삼 정승이 차자를 올려 재이로써 면직하기를 빌다
- 부제학 유봉휘가 구언에 대한 응지소를 올리다
- 전라도 고창에서 개가 기형으로 생긴 새끼를 낳다
- 교리 정식이 홍상빈을 논핵하므로 홍상빈·이웅진·유봉징을 모두 체직하다
- 중궁전이 경덕궁으로 환어하다
- 권상유·이세근·권첨·이명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응교 정식과 교리 오명항·홍치중 등이 응지 차자 14조를 올리다
- 권설을 일로 전후 도신들의 함사를 조사하고, 권설을 다시 추문토록 하다
- 한영조·심택현·김동필·박봉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유귀를 사서로 삼다
- 사수를 초복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초복을 행하다
- 전옥 죄인 윤진흥과 장천련을 개좌하여 추문하고 부대시참하다
- 장령 한영조가 전계를 거듭하고 조대수·이언순의 일을 논하다
- 달이 묘성을 범하다
- 지평 송성명이 군신 상하가 사를 따르는 폐단을 논하고 한영조를 논핵하다
- 장령 한영조가 송성명의 상소로 인피하여 체직하다
- 권변을 사간으로, 이명준을 집의로 삼다
- 사수의 삼복을 친행하고, 집의 이명준이 조대수·이언순의 일을 논하다
- 의주 부윤이 재자관 장원익이 돌아올 때 가지고 온 예부의 회자를 치계하다
- 북한성 역사를 마치다
- 비변사에서 외방의 관비로 남이 데리고 사는 자를 조사하여 쇄환하도록 청하다
- 헌납 양성규가 구언에 응지 상소하다
- 형조 참의 홍중하가 경외의 수적과 적안을 살펴 재품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수령을 잘못 천거한 천주를 파직하는 일의 조목을 작정하여 아뢰다
- 부응교 정식이 조대수·이언순의 일을 논하자 집의 이명준·지평 송성명이 인피하다
- 지평 김동필이 구언에 응지 상소하다
- 판부사 이이명이 양성규의 소로써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
- 노세하·김시환·윤세기·신사철·최중태·윤성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하나 불윤하고 조대수의 계를 정지하다
- 예조 참의 송징은이 호서에 가서 삼조의 태봉 석물을 수선하고 돌아오다
- 좌의정 김창집이 양성규·김동필의 소척으로 사직하는 차자를 올리다
- 북한 산성을 주관할 사람을 뽑는 일과 향곡 등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오명항·홍영·정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심택현이 상소하여 한영조·이상성·이사상의 일을 논하다
- 좌의정 김창집이 정고하므로 불윤 비답하다
- 이돈·이재·권익관·김시경·권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정고하다
- 괘서 죄인을 기포하지 못하자 좌·우포도 대장과 종사관을 종중 추고토록 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수찬 정찬선이 상소하여 양역 변통과 조대수·이언순의 일을 논하다
- 진주 사은 겸동지사 여산군 이방·부사 김연·서장관 유명응이 떠나다
- 국경을 범해 넘은 죄인을 의감한 일로써 청나라에 주문하다
- 좌의정 김창집이 사직하는 차자를 올려 정찬선의 소에 대해 변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