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0권, 숙종 3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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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강에 나아가고 윤대관을 인견하다
- 승지 임순원이 상소하여 박만정·박정 등을 수록하기를 청하다
- 권변을 부수찬으로, 유술을 집의로 삼다
- 왕세자가 회강례를 행하다
- 여주 유학 심일녕이 매부 이만운이 그 누이동생을 때려 죽였다고 호소한 옥사
- 기로소의 둔전에서 수세하는 휘를 깎아서 만들도록 하다
- 호남의 재해가 더욱 심한 곳은 8분재를 주고 호서의 이앙치 못한 곳은 전재를 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김중원·윤세유·이태좌·이광적·임상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괘서 사건으로 전옥 죄수 윤진흥을 추문토록 하고 갑산의 범월인 일 등을 논의하다
- 북병사 장한상을 인견하여 면려하다
- 평안도 의주 등 6읍에 진눈깨비가 내리고, 강계에서는 8일만에야 그치다
- 왕자 연잉군이 금중에 있으면서 마마를 앓다
- 판부사 이여가 소를 남겨두고 환향하다
- 왕자가 금중에서 마마를 앓으므로 중궁전을 이어케 하다
- 중궁전이 창덕궁으로 이어하다
- 이세최·이의만·권첨·윤덕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궁전 이어 후 시어소 사람은 이어소로 왕래치 말 것 등을 명하다
- 김연·홍치중·이승원·정식·한영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부사 이여가 고향에 돌아가 상소하여 견벌을 청하다
- 양성규를 헌납으로 삼다
- 수찬 권첨이 상소하여 중궁전 이어 때의 일과 성균관 과시 때의 일 등을 논핵하다
- 우의정 조상우가 기읍의 피해를 입은 목화밭에 면전재를 허급하기를 청하다
- 양사가 권첨의 상소로 인피하자 대사간 이야·장령 김시경만 체직시키다
- 밤에 천둥하고 번개 치고, 평안도 평양에는 뇌진하다
- 연천 유생들이 주자의 서원을 창건하고 상소하여 사액을 청하다
- 목성이 남두성으로 들어가고 번개가 치다
- 이만성·박내정·권세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구일제를 시행하여 수석을 차지한 이덕수는 직부 전시하게 하다
- 교리 이만견이 상소하여 외구 방비 문제와 조대수·박만정·박정의 일 등을 논하다
- 사간원·사헌부 관원들이 이만견의 상소로 인피하다
- 좌의정 김창집의 이만견의 소 가운데 조대수의 일로써 인구하다
- 양역 변통에 대한 판중추 이유의 상소문
- 충청도 연강 4, 5고을의 논이 침수된 곳을 정밀히 조사하여 급재토록 하다
- 의관 유상은 가자하고, 김후·이엽은 상당한 직을 제수하다
- 수령 별천과 천주 논죄 등에 대해 논하고, 절부 유씨에게 정려토록 하다
- 오명항·권첨·유봉징·박필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양사에서 인피하므로 장령 이경창을 체직하다
- 왕세자의 중궁전 문안을 행하도록 하다
- 천둥하고 번개가 치다
- 형조 참판 조태동이 죄수 이문환의 일로 진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