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0권, 숙종 37년 7월
-
- 도목정을 하고 이태귀·양성규·박봉령·이진망·권익관·오명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차자를 올려 궁차와 궁둔의 폐를 논하다
- 이기하를 훈련 대장으로 삼다
- 유성이 나오다
- 계복을 행하도록 유시하고 내사와 상방의 노비공목을 감하도록 하다
- 이조 참판 이만성이 사직 상소를 올려 신심과 이진망의 일을 논난하다
- 대신과 비국 제신들과 양역을 변통하는 일을 의논하다
- 이조 참의 이태좌와 이조 판서 이돈이 상소하여 이만성을 논핵하다
- 청차를 호행했던 차원이 비변사에 보장하다
- 참핵사 조태동·의주 부윤 심수현이 사관의 일을 봉계하다
- 전주 땅의 사비 업례가 다리와 발가락이 기형아를 낳다
- 이광좌·임순원·남취명·이의만·이세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산 영장을 혁파하고, 임자도 첨사를 영광에 신설하다
- 연은문 괘서 죄인을 기포하지 못하자 포도 대장 윤취상과 종사관을 나문하다
- 예조 판서 조태구가 내의원의 직임을 체면하기를 빌다
- 통신사 일행이 대마도에 이르러 계문하고, 함경북도 재덕진을 복설하도록 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조태구·김우항·김중기에게 지사를 거느리고 북한 행궁의 기지를 살펴보게 하다
- 태백성이 사방 지점에 나타나다
- 이광좌를 이조 참의로, 윤지인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기청제를 행하다
- 이진해를 변방에 정배토록 하고, 권설을 국문케 하고, 윤취상을 정배토록 하다
- 남치훈·허윤·윤성준·유명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호를 평창으로 양이하고 김춘택은 한년하지 말고 정배토록 하다
- 임금의 왼쪽 귓가의 종기가 곪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접반사 유집일을 수행한 역관이 물에 빠져 죽다
- 조태구·이돈·유술·이진검·정식·홍치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관 일행이 강을 건너 봉성으로 들어가다
- 달이 묘성을 범하다
- 강원도·경상도에 수재가 들었는데 안동 일대가 더욱 심하다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총융사 김중기가 북한산의 축성과 개문. 통도 등의 형세를 상세히 진달하다
- 임금의 이창에 붉은 무리가 있고 훈열의 기운이 있으며 고름이 자못 많다
- 판부사 최석정의 병이 위중하자 어의를 보내다
- 유성이 나오다
- 김덕기·임상덕·김계환·김동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부에서 권설을 잡아 가두어 공초하다
- 헌부에서 선천 부사 전백록의 체차를 청하다
- 북한산 임행을 늦추도록 하다
- 경상 관찰사 이의현을 인견하고 유시하다
- 의주에서 제비가 크기는 탁목조와 같고 생김새는 산비둘기와 같은 새끼를 까다
- 참핵사 조태동·의주 부윤 심수현이 봉계하다
- 교리 이진검이 내수사 혁파와 군문의 둔전 환속을 청하다
- 함경 관찰사 이선부가 호인이 범월해 왔음을 치계하다
- 대사간 이진수·헌납 양성규가 정호의 일로써 인피하므로 체차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