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9권, 숙종 36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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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나오다
- 장령 이익한이 남구만·윤지완을 돈유하여 부르고 인재를 별천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유술이 흉년으로 순무의 일을 늦추고 인재를 별천할 일을 청하다
- 홍문관 관원들의 정조정(正朝廷), 결민심(結民心), 수인재(蒐人才)를 논하는 상소문
- 사직 이광적의 도성 방비책과 내수외어의 방책을 진계하는 상소문.
- 평안도 순안 등 네 고을에 천둥하고 번개가 치다
- 삼전도·한강·양화도·노량진을 각영에 소속시켜 구관케 하다
- 특교를 내려 외방에 있는 여러 대신들을 돈유하다
- 동부승지 김일경이 체부를 설치하기를 청하고 축성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역관 최규와 도총부 도사 한범석을 청나라에 보내어 이자하다
- 헌부에서 복과를 도로 거두도록 계청하고 용인현 백성들이 정장한 일을 아뢰다
- 황해도 은율현에 천둥하다
- 강원도 안협현과 황해도 황주 등 일곱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군사들에게 유의를 제급토록 하다
- 평안도 평양 등 13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평안 감사 권성과 의주 부윤 심수현이 청나라에 침구한 해적의 일을 장계하다
- 평안도 평양 등 10고을에 천둥하고 지진이 일어나다
- 홍영을 장령으로, 임상덕을 부수찬으로 삼다
- 해구의 일로 비어책을 논의하고, 인재 별천의 일을 논하다
- 유봉징·윤장·황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인 신석백이 도성을 증수해서 수비하고 북한 산성을 쌓기를 청하다
- 정원에서 임금이 무고의 군기를 궁내에서 가져다 본 일의 사체에 대해 논하다
- 화성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관서와 관동에 금년의 적곡과 신포를 견감토록 명하다
- 훈련 대장 이기하가 홍복산·북한산의 성지를 보고 돌아와 아뢰다
- 경기도 광주에서 암퇘지가 기형으로 생긴 새끼를 낳다
- 전라도 고산 등의 고을에 천둥하다
- 부제학 조태로가 인재 등용, 옥당 관원 삭출건, 도성 수비의 이해에 대해 상소하다
- 간원에서 옥당 관원을 방석하라는 명을 도로 거두기를 청하다
- 좌의정 서종태가 도성 수비의 뜻을 중외에 효유하기를 청하다
- 충청도 관찰사의 장청으로 군정의 신포와 적곡을 견감토록 하다
- 비변사에서 인재를 별천하는 절목을 만들어 계청하다
- 도성 수비의 일과 홍복산·북한산의 축성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경상도 풍기·순흥 등의 고을에 천둥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이민영을 승지로 삼다
- 이조 판서 최석항이 홍복산·북한산 축성의 일과 연해 방비에 대해 상소하다
- 달이 토성과 여귀 서북성을 범하다
- 비변사의 청으로 각도에 효유하여 인심을 진정시키다
- 남편을 죽인 사람을 보복 살해한 홍방필의 처 최씨와 딸 홍씨를 급복하다
- 효녀·절부·효자에게 정려하다
- 북한 산성 축성 일과 도성 수축 일로 도성 백성들을 보전할 일을 하교하다
- 달이 헌원 우각성으로 들어가다
- 연해 방비의 일과 청나라에 해구의 일로 자문을 보낼 일을 의논하다
- 김시경을 장령으로, 이조를 강원도 관찰사로 삼다
- 청나라에 이자하는 일과 연해 고을의 무비를 신칙하는 일 등을 의논하다
- 경상도 풍기 등 10여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유생 이사적 등이 상소하여 김장생을 문묘에 종사하기를 청하다
- 경상도 안음현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판부사 이유가 북한 산성을 쌓아 도성을 수비할 것을 청하다
- 홍복산·북한산 두 곳의 축성 편부를 대신들에게 문의토록 하다
- 이명세를 지평으로, 박필몽을 검열로 삼다
- 경상도 울산의 효녀 소근련에게 정려하다
- 청나라에 보내는 자문에 연해의 성지를 순심한다는 뜻을 설명하도록 하다
- 광산 도정 이하가 양자 기성정 이유를 박살한 일을 나문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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