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9권, 숙종 36년 윤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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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사로이 군병을 사역한 훈련 도감 천총 민임중을 변원 충군시키다
- 이광적을 판윤으로, 이윤문을 사간으로, 이조를 부응교로 삼다
- 강현을 과장에서 부동 역서한 죄로 삭직시키다.
- 집의 김재·지평 최경식이 강현의 일로 인피하다
- 곽경두의 소비를 변명한 옥당 관원 홍우서·이택·이교악을 삭직하여 문외 출송하다
- 유학 홍주형을 정읍에, 곽경두를 순창에 정배하다
- 일본의 집정이 말 2필을 무역하기를 요구하므로 허락하다
- 밤에 화성이 동정으로 들어가다
- 도승지 권상유 등이 옥당의 세 신하의 원찬과 두 승지의 파직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장령 홍호인 등이 옥당의 세 신하를 원찬케 한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헌신 홍주형의 일로 대관 정호·정필동·윤봉조 등이 연좌되어 파직되다
- 박필기를 방송하다
- 생원 이태우 등이 상소하여 정호를 논핵하다
- 교리 신심이 옥당 관원을 삭직하여 문외 출송한 일을 논하다
- 윤증을 돈유하도록 하교하다
- 김연·오명준·이조·송정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정호를 극변 원찬케 한 명을 도로 거둘 것을 청하다
- 형관 유득일을 파직하고 서용치 말게 하다
- 향유들이 송시열의 서원에 편액을 반사하기를 청하므로 정지시키다
- 경사에 홍수가 나서 민가 60호가 표몰되다
- 영의정 이여가 차자를 올려 옥당 관원과 정호를 처치한 일을 논하다
- 이조 참의 이의현을 파직하다
- 이조 판서 김우항이 사면하고, 이조 참판 이만성을 체차하다
- 최석항·김우항·정식·이하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부사 서종태가 차자를 올려 사직하다
- 홍우서·이택·이교악을 귀양보내다
- 이동암·유봉휘·이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영의정 이여를 체차하여 판중추부사로 삼다
- 이진검을 수찬으로 삼다
- 유성이 나오다
- 임금이 태묘를 배알하는데 왕세자가 따르다
- 간원에서 부사과 신심·병조 정랑 이상성·제주 목사 최계옹을 논핵하다
- 헌부에서 충군한 죄인 민임중을 군율로 처단하고 이기하를 파직하도록 논핵하다
- 정언 박희진이 옥당 관원의 일과 강세윤이 과장에서 부동 역서한 죄를 논하다
- 주강에서 해서에 흉년이 들어 순찰·조련 등의 일을 정지토록 명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사간 박휘등이 호조 판서를 출사시켜 경차관의 직임을 겸행케 할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