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5권, 숙종 33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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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정언 임세검이 김덕기 등을 탄핵하고 신임의 파직을 청하다
- 나라에 반진이 일어나고, 유생들의 상소가 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음을 고함
- 조태억·이건명·이돈·임수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과·무과의 중시를 설행하고 문과에서 김일경 등 일곱 사람을 뽑다
- 한영조·조태동·임수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이이명이 북신문을 경유하여 태묘로 들어기를 건의하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종묘에 배알하고 재숙하다
- 하향 대제를 친행하다
- 밤에 달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고 목서을 두르다
- 이집을 부응교로, 권첨을 부수찬으로, 유봉휘를 헌납으로 삼다
- 이세근·임상덕·이사상·조상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유명웅이 사조하여 인견하고 면려해 보내다
- 대신들이 국혼때 공채를 탕감하지 말 것을 간청하다
- 지평 한지가 예와 일관성을 잃은 대신들의 일처리를 상소하다
- 내전의 세자를 대내로 옮기다
- 형장의 사용을 일체 금지할 일을 분부하다
- 간원에서 영천 군수 조태흥 등을 나문하여 죄주기를 청하다
- 왕자가 홍진을 앓아 대신들이 청대하다
- 황일하를 승지로, 이인엽을 판의금으로, 김상원을 겸 설서로 삼다
- 대신들이 옮길 것을 청하자 몹시 진노하고 승지를 파직시키다
- 이만선을 집의로 삼다
- 진노한 것을 뉘우치다
- 박태항·이돈·오명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에 홍역으로 사망한 사람이 1만 수천 명이라고 장문하다
- 이사상을 부응교로, 홍중휴를 수찬으로, 권세항을 부수찬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