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4권, 숙종 3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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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제학 이산해가 쓴 황조사전을 다시 어필로 고친 것으로 간행하게 하다
- 집의 이사상이 임부를 두둔하며 김순의 거짓됨을 말하다
- 강현을 홍문 제학으로 삼다
- 곡물을 영변근처에 쌓게 하고 동선령에 나무를 심도록 건의하다
- 이돈을 도승지로, 조태동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승지 심극이 박세당·오세일을 치제 하기를 청하다
- 도당에서 홍문록을 가렸는데 이태좌·손태억 등 17인을 뽑다
- 이조 유봉휘가 원옥의 심리·군정의 신칙·수령의 출척하는 법에 대해 건의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9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잔치를 예관이 맡아서 실시하게 하다
- 김상직에게 부친을 봉양토록 고을에 제수하려 했으나 전에 부친이 죽다
- 송가도에서 세를 거둔 내관을 죄주다
- 김홍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, 박장원을 문효, 정응두에게 충정이라 사시하다
- 임수간·조석주·홍중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연례를 기념하여 신완·김창집 등에게 직첩을 도로 주다
- 이진휴를 도승지로 조태억을 부수찬으로 황계하를 사서로 삼다
- 대신들이 강세귀의 복관을 건의하다
- 화성이 천고성에 들어가고, 목성이 헌원성을 범하다
- 이세필·조태억·송정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박휘등이 목내선·이현일·송상주의 석방하라는 명을 도로 거두기를 청하다
- 이선부·박필명·이덕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복궁에서 노인연을 행하였는데, 1백 50명이나 참석하다
- 어사 이해조를 제주에 보내다
- 흉인 이잠이 김춘택을 죽이고 이이명을 귀양보내야 하는 이유를 상소하다
- 이잠의 상소 등을 친국하기로 하다
- 이잠을 친국하였으나 승복하지 않다
- 대사간 박필명이 전에 아뢴 것을 연계하고 임창의 정배를 청하는 계를 멈추다
- 전 판서 이이명을 서용하다
- 정국을 일찍 제회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해방 승지를 추고하다
- 정국을 빨리 개좌하도록 명하다
- 죄인 이잠을 친국하였으나 성과가 없었다
- 사당을 비호하는 승지 이동암을 파직하고 서용하지 말게 하다
- 임윤원을 우승지로 삼다
- 정국을 열어 이잠을 형신하였으나 도중에 죽다
- 전 참판 이광적을 서용하다
- 판부사 이여가 이잠의 상소가 있었다는 말을 듣고 여주에서 올라와 대명하다
- 정언 한배주의 간교함을 뒤늦게 깨닫고 관작을 삭탈하다
- 헌납 박휘등이 이사상이 견책받는 날 의혹하여 인피하지 못한 잘못을 말하다
- 나라의 경례를 기념하여 군향을 최초의 2년 조를 줄여 받게 하다
- 평천군 신완이 소를 두고 성을 나가다
- 주강에 나가다
- 임부를 다시 신문하는 이유를 말하다
- 좌의정 서종태가 정사하고 물러가다
- 헌부에서 헌납 박휘등을 체차하기를 청하다
- 이재 이익수 이정제 등에게 관직을 임명하다
- 수원의 군사를 총융청에 전속시키고, 남북의 성을 다시 쌓게 하다
- 금부에서 여필중의 초사에 대해 관련된 사람을 나문하기를 청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밤에 천둥하고 번개치다
- 국청 죄인 이성조를 잡아와서 가두다
- 권상유·이이명·신심·윤덕준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이하원을 집의로, 정식을 교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