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2권, 숙종 3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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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 보덕 이관명을 영유 현령으로 출보하게 하다
- 이관명의 사조를 재촉하다
- 대사간 조태동이 이관명을 내쳐 보임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아뢰다
- 환후가 회복되었기 때문에 약방 도제조 신완 이하에게 차등을 두어 상을 주다
- 왜인이 공작미를 허락받는 일 때문에 떠나지 않으므로 동래 부사가 계문하다
- 지평 이명준이 이관명을 외직에 보임하라는 명을 도로 거두기를 청하다
- 정언 이정제가 고향에서 돌아오고 있지 않은 훈련 대장 이기하를 파직하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서종태가 자신의 벼슬과 자급을 빨리 개정하기를 청하다
- 예조 판서 민진후가 고묘(告廟)와 진하(陳賀)를 거행하기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진하 때의 방물을 전례대로 봉진하기를 청하다
- 정언 이정제가 승지 임방의 소는 교묘히 꾸몄다 하여 파직하기를 청하다
- 홍중하·정재희·홍수헌·이만견·홍영·이만선·윤세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서종태가 신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왕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진하례를 거행하니 반사하고 팔방에 반교하다
- 금부에서 전 지평 박내정이 진정한 일을 아뢰다
- 지평 윤세유가 박내정을 비난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이성의 무인 정두근이 상소하여 북로의 민폐 5조를 아뢰다
- 첨정 윤세강 등이 상소하여 그 조상이 무함당한 것을 변명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할 때, 시독관 오명준이 아첨의 말을 하다
-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먼 지방에 편배된 경기전 참봉 박여홍을 사판에서 삭제하게 하다
- 사간 윤행교가 화증은 삼가 조섭하는 것이 소홀하기 때문이라 아뢰다
- 달이 헌원 좌각성을 범하다
- 남상하·김흥경·남취명·정식·이건명·이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송정명을 지평으로 삼다
- 우의정 서종태가 다섯 번째 소를 올려 자신의 관직을 개정하기를 청하다
- 예조 참판 유집일의 관작을 삭탈하여 문외 출송하게 하다
- 부수찬 유봉휘가 좌참찬 홍수헌을 견책하기를 청하다
- 최석항을 도승지로 원성유를 승지로 남취명을 부교리로 삼다
- 벌을 이미 주었으니 전 훈련 대장 이기하를 서용하도록 명하다
- 갑자기 흉격이 결리고 아픈 환후가 있어서 뜸을 뜨다
- 대사간 조태동이 상소하여 우의정 서종태를 돈면하여 빨리 출사하게 하기를 청하다
- 형조에서 한사맹과 김우석은 모두 놓아 보내고 정세웅은 형신하기를 청하다
- 사의를 따르고 공론을 업신여긴 죄로 좌참찬 홍수헌을 파직하다
- 고쳐서 분관(分館)하는 문제를 해원으로 하여금 품처하라 명하다
- 심극·정식·윤성준·이집·이태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오가 김진규를 배척하였는데 정원에서 그 소를 들이지 않자 김진규가 듣고 상소하다
- 박필명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