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38권, 숙종 29년 11월 1일 임인 1번째기사
1703년 청 강희(康熙) 42년
- 숙종실록38권, 숙종 29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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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만령을 보덕으로, 박태창을 필선으로 삼다
- 아전의 통의에 대한 부교리 이해조의 상소
- 경기도 등에 천둥 번개가 치고, 숙천에 지진이, 청천강과 대동강 물이 넘치다
- 박필명을 부수찬으로, 김치룡을 필선으로 삼다
- 황해도 연안에 1장 남짓한 해일이 일다
- 형조에서 윤준의 처벌을 참작토록 청하자 이를 정거하다
- 판윤 민진후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이조 판서 이유와 병조 판서 윤세기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장령 최계옹이 소를 올려 장죄를 진 김빙의 처벌을 요구하다
- 부제학 정호가 소를 올려 이해조와 쟁변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재신을 인견하고 귀성의 축성과 옥사 등을 의논하다
- 부수찬 박필명을 고성 현령을 삼았다가 바로 중지하다
- 필선 임방을 체포하여 죄를 다스리다
- 홍수헌·김덕기·김상직·이세유·이광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선부를 충청 감사로, 이성조를 장령으로 삼았다가 바로 잉임시키다
- 전 보덕 권성이 《국조명신주의집록》을 올리다
- 우의정 김구가 권성이 올린 책자로 인혐하고 면직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좌의정 이여가 권성의 논척으로 차자를 올리다
- 영의정 신완이 병고로 정고하자 승지를 보내어 돈유하다
- 유성이 오거성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 갔다 다시 각도성에서 서방으로 돌아가다
- 옥당관을 불러 소대하다
- 계복일을 정하려 하였으나 대신들이 인입하고 없자 이여를 개유하다
- 왕세자가 서연에서 질문하자 빈객 조상우가 뜻을 풀이하여 글로 바치다
- 최중태·김홍정·박필명·김흥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보덕 이만령이 시폐를 논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임금이 처음으로 사형수 8명을 초복하다
- 지하 월식을 하다
- 의금부에서 과옥 죄인들의 유배지를 제주도와 흑산도로 바꾸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함안의 고 진사 조여를 포증하고 정문을 세우다
- 직제학 원호를 원천석의 사당에 합향하고, 학사 권절의 마을에 정문을 세우다
- 사간 이세유가 경사에 절도가 심하자 포도 대장과 종사관의 파직을 요청하다
- 몇달 만에 처음으로 경연을 열다
- 연잉군의 관례를 위하여 구례를 상고하게 하다
- 세자빈이 관례를 치르다
- 뇌변과 이만성·이관명 등의 일을 논하는 교리 박필명과 수찬 이집의 차자
- 비국의 재신을 인견하여 조대수를 방귀 전리토록 하고 권성의 책자 등을 논하다
- 이희무·맹만택·윤헌주·홍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뇌변에 경계함이 없음을 아뢰는 사간 이세유의 상소
- 사시에 태백성이 미지에 나타나고, 달이 태미 서원에, 유성이 진성에서 나오다
- 황흠·한성우·이진수·박권·이해조·조태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에 들어 가다
- 이관명을 수찬으로, 정식을 정언으로 삼다
- 좌의정 이여가 인구하자 임금이 개유하다
- 충청도 8읍에 천둥 번개와 우박이 내리고 무지개가 뻗치다
- 주강에서 서연의 궁관을 오래 근무하도록 주청하다
- 판교에서 행패를 부린 호평 부수 운의 고신을 빼앗으라고 명하다
- 주강에서 지경연 이유가 이정청 서역의 일을 아뢰다
- 한양 근교에 호환이 심하여 삼군문 포수에게 호랑이를 잡도록 명하다
- 수찬 조태일이 혐의로 사직을 청하자 이를 파면시켰다
- 이집·조도빈을 부교리로, 이관명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장단 부사 박태순을 경상도 관찰사로 삼다
- 박필명을 북청사 겸 감진 어사로 삼다
- 판윤 민진후가 배척을 당하자 인구하고 이정청의 일을 아뢰다
- 유성이 누성 위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의안군이 시호를 받자 왕이 사연하고 선온을 내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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