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38권, 숙종 29년 6월 3일 정축 1번째기사
1703년 청 강희(康熙) 42년
- 숙종실록38권, 숙종 29년 6월
-
- 이하원·서종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청나라 사신에게 반사한 명수를 보이게 한 명을 중지시키다
- 연달은 장맛비로 분사옹원 청사가 전복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대간의 상소로 인해 대죄하니, 위유하다
- 민전을 강제로 탈취한 서룡·도정·이욱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평안 감사 이세재에게 추수를 기한하여 잉임하라고 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났다
- 관소에 거둥하여 북사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임양군 이환과 이돈 등을 서용하라고 명하다
- 이건명·이언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김창집이 선계로 인해 사직하기를 청하니, 허락하지 않다
- 소략한 장계를 올린 원접사 조상우를 종중 추고하게 하다
- 강 제술 승보의 획수 계산은 식년의 회강 회시의 예에 따라 합계하게 하다
- 모화관에 거중하여 북사를 전송하다
- 영남에 큰 물이 져서 1백여 호가 표몰되었다
- 책봉 칙사 명규서 등이 오니, 모화관에 거둥하여 맞이하다
- 유생으로서 나희를 구경하는 자를 적발하여 3년을 한하여 정거하게 하다
- 유성이 하늘 복판에서 나와 북쪽으로 들어갔다
- 김우항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연회를 베풀어 북사를 대접하려 하니, 피곤하다는 이유로 사양하였다
- 북사가 황제의 수필을 첩으로 만든 것을 올리니, 받아 보다
- 종성에 큰 물이 져서 민가 1백여 호가 침몰되었다
- 평안도 박천·가산에 해일이 일어났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사직을 청하니, 허락하다
- 반송사 조상우가 병으로 사직하니, 허락하다
- 한성우·이덕성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북사가 각각 초병을 구하니, 이진휴·오태주로 하여금 시를 써 주게 하다
- 전주에서 지진이 일어났다
- 숭례문 밖의 관왕묘에 행차하려 하니, 예조로 하여금 품처하게 하다
- 교외에 나가서 북사를 전송하는 연회를 베풀다
- 관왕묘에 행차하여, 신미년의 예에 의해 동묘에 치제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이유가 말을 전하는 군사가 지체한 일로 견책을 청하니, 위유하다
- 금성이 태미성 서원 우집법성을 범했다
- 선무사에서 양과 돼지를 써서 치제하였다
- 사간원의 청에 따라 종반이 마음대로 시골에 내려가는 것을 금단하게 하다
- 유성이 각도성 위에 나와서 간방으로 들어갔다
- 평안도 운산에 눈이 내렸다
- 부제학 정호가 이하성 등이 정인을 모욕하는 형상을 변파하는 뜻으로 상소하다
- 응교 권상유 등이 《사변록》을 변파하는 일로 인혐하니, 사양하지 말기를 명하다
- 이조 판서 김창집이 상을 당하여 벼슬을 버리고 갔다
- 충청도 영동 전라도 곡성에서 곡식에 충재가 많아서 포제 지내기를 명하다
- 이유·김진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윤세기 최창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성이·천변성 위에서 나와 북쪽으로 들어갔다
- 경상도 관찰사 박권이 폐사하니, 인견하고 면유하여 보내다
- 민진후·임윤원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소강 첨사 이훈이 황당선을 장연 백령도 등에서 덮쳐 잡았다
- 유성이 규성 위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갔다
- 반송사 윤세기가 상칙사가 문의한 과거 등의 일에 대해 치계한 내용
- 조상우·이광좌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경기 관찰사 홍수주가 2만 석의 쌀을 빌려 기민들을 살리고자 청하니, 허락하다
- 찬선 권상하를 발탁하여 호조 참판으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