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38권, 숙종 29년 4월 1일 병자 1번째기사
1703년 청 강희(康熙) 42년
- 숙종실록38권, 숙종 29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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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간원이 정도휘의 파직과 허경을 나문시킬 것 등을 청하니, 허락치 않다
- 정언 홍경렴이 임창 석방의 명을 정지하기를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이조 판서 김구 등이 대계와 간소로 인하여 사직을 청하니, 위유하다
- 연풍 현감 이만형이 조령에 축성하는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김만채·이만성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병조 판서 이유의 청에 따라 해미의 토포영을 온양군으로 옮기다
- 우의정 신완이 북한 산성의 일로 인해 사직을 청하니, 위유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북한 산성의 역사를 일으키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사간 이건명의 청에 따라 동작진 민가에 방화한 것을 엄중히 조사하게 하다
- 지경연 이유가 유민들을 북한 산성의 역사에 나가게 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논하다
- 전라 감사 민진원이 폐사하니, 인견하고 면유하다
- 유명홍을 집의로 삼다
- 주청사의 행차로 돌아오다가 의중 중강에서 익사한 역졸들을 우휼하게 하다
- 적성현 관아에 도둑이 드니, 뒤져내 잡도록 하라고 하교하다
- 행 사직 이인엽이 북한 산성의 역사를 신중히 해야 한다는 뜻으로 상소하다
- 구창에서 설죽하여 유민들을 구호하였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고, 유성이 천시원 밑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갔다
- 홍수주·김흥경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이세백의 병이 위독하니, 사직을 허락하는 비답을 내리게 하다
- 태묘에 알현하고, 대제를 행하려고 재실에서 유숙하였다
- 좌의정 이세백의 졸기
- 부제학 김진규 등이 이세백이 졸한 것과 관련, 종묘 제사의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달이 태미성 서원안에 들어갔다
- 하향 대제를 태묘에서 행하다
- 동작진의 민가에 방화한 것과 관련, 전 홍주 목사 이문흥 등을 파직시키다
- 국구 경은 부원군 김주신을 호위 대장으로 특배하다
- 서장관·황일하 등이 돌아오니, 불러 보고 위로하다
- 이조 판서 김구·행 사직 이인엽이 북한 산성의 역사로 인해 서로 인혐하니, 위유하다
- 강화 유수 이사영이 갑진의 석성 쌓는 역사가 중단되므로 사직을 청하니, 위유하다
- 오명준을 부교리로 삼다
- 정언 김보택 등이 뇌물을 준 주청 정사·부사 등의 삭탈 관작을 청하니, 허락치 않다
- 지평 유언명이 백성의 구휼하는 방도에 대해 상소하다
- 집의 유명홍이 백성의 구휼 북한 산성 축성 등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이조 판서 김구의 청에 따라 김진귀와 민진후를 감진 당상으로 삼다
- 황해도 장연현에 조수가 4, 5리 가량 넘쳐 들어왔다
- 이삼석·이세석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사간원의 청에 따라 역관 정충원을 갑산으로 귀양보내게 하다
- 관학 유생 홍계적 등이 송시열을 무욕한 전 판서 박세당을 배척하는 소를 올리다
- 충청도 보령현에서 해일이 일어났다
- 사간원에서 부모상 중 목사에 부임한 김두명의 사판 출척을 청하니, 허락치 않다
- 임순원·박권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유집일·유상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신완이 축성의 일로 인해 사면하기를 청하니, 위유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충청도 충주 등에 지진이 일어났다
- 부교리 오명준이 상소하여 이조 판서 김구를 공격하다
- 전조가 텅 비었다 하여 김진규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수찬 이탄이 박세당의 문인이라 하여 억울함을 상소하니 파직시키다
- 유성이 천강성 위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갔다
- 장령 박견선이 이조 판서 김구를 구제하는 내용으로 상소하다
- 좌참찬 이여가 《광국지경록》 발문을 지어 올리고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지평 김재가 박세당과 진사 이익명의 정배를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판부사 윤부선을 능욕한 무예 별감 임후필을 변경으로 귀양보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사헌부의 계청에 따라 박세당과 이익명을 귀양 보내게 하다
- 박세당을 옥과로 귀양보내게 하니, 행 사직 이인엽이 그를 구하는 뜻으로 상소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사면하기를 청하니, 위유하다
- 이조 참판 김진규가 고사하니, 허가하다
- 이조 참의 정호가 사면하다
- 유득일·이건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우성 밑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갔다
- 충청도 공주 등에서 지진이 일어났다
- 조태채·정호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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