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5권, 숙종 2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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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빈전에서 삭제를 친히 행하다
- 13일의 기한이 되어 내전에서 최복을 벗다
- 총호사 이세백이 산릉의 일로 청대하니 인견하다
- 상복의 예에 대한 영의정 최석정의 상소문
- 문무 백관들의 복제에 대한 필선 이민영·사서 이의현·설서 이만견 등의 상소문
- 공제가 이미 지났다고 대신들에게 소식하지 말라고 하교하다
- 종반 중 분상 않고 성복에 불참한 자는 관작을 삭탈하고 파직하게 하다
- 대행 왕비의 상에 희빈의 복제에 대해 상소한 이봉징을 관작 삭탈시키다
- 김재·이만성·민진원·오명춘·황일하·유명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이봉징을 유배하라고 하교하다
- 경상도 김해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강이상·이돈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신들을 인견하여, 해서 지방의 강령·옹진·은율의 양전과 부세 문제를 논의하다
- 벽칠이 끝나면 어필로 상자를 쓰라고 교지를 내리다
- 화성이 태미 우액문 안으로 들어가다
- 세자빈의 심신이 불편하여 내의원에서 약을 의논하다
- 윤세기·송상기·이인엽·이관명·어사휘·조상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충청도 전의 등 13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30일의 기한이 찼으므로 임금이 궐내에서 백포·포대의 복제를 벗다
- 이의현을 지평으로 삼다
- 강원 도사 이정규와 감사 유이복을 죄주고 파직하자는 장령 정유점의 청을 따르다
- 임금이 친히 빈전에서 망전을 행하다
- 유명응·이태좌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백관들에게 소식하지 말라고 하교하다
- 이봉징을 극변에 유배하라는 집의 어사휘의 청을 따르다
- 영남·호남에 급재할 일과 궁가의 절수하는 폐단에 대한 헌납 박태항의 상소문
- 충청도 보은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이동헌·김진귀·서종태·신양·황일하·윤홍리·김상직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황해도 황주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대신들을 인견하여 중전의 발인 때 세자의 시종여부 등을 논하다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재해를 심하게 당한 여러 도의 군·현은 구적과 신역 등을 정지시키게 하다
- 대행 왕비를 무고한 죄인 장희재를 처형하라는 비망기를 내리다
- 윤헌주·이만성·최창대·이만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궁녀 영숙을 벌주라는 비망기를 내리다
- 달이 헌원 좌각성으로 들어가다
- 형조에서 영숙을 취초 결안하고 참형에 처하다
- 장 희빈을 자진하게 하라는 비망기를 내리다
- 궁녀 축생·설향·시영·숙영·철생 등을 친국하겠다고 하교하다
- 승지 서종헌·윤지인 등이 청대하니 인견하여, 비망기의 내용에 대해 논의하다
- 동부승지 윤지인을 삭탈하여 문외 출송시키라는 비망기를 내리다
- 남필성·김진규·이인병·어사휘·윤홍리·김치룡·이동언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궁녀 축생 등을 친히 국문하다
- 달이 태미 동원 안으로 들어가고, 어떤 별이 태미원의 단문 밖에 나타나다
- 조태구·윤덕준·정유점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세자를 보호하자는 영의정 최석정의 상소문. 무녀의 아들 이수장 등을 친국하다
- 태미원의 단문 밖에 별이 보이다
- 인정문에 나아가 무녀의 딸 정 등을 친국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면직을 비는 차자를 올리자, 안심하고 대죄하지 말라고 유시하다
- 화성이 태미원 좌집법성을 침범하고 혜성이 태미원 단문 밖 16도에 나타나다
- 이국방·이민영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궁녀 설향·숙영 등을 친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