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3권, 숙종 2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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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채지숙·윤세현 등이 상소를 올려 송시열의 일을 변송하였으나 정원에서 퇴각시키다
- 김진귀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황해도·강원도·충청도 등에 해일과 우박, 서리가 내리다
- 목내선과 이현일의 죄를 용서한 것은 잘못이라는 지평 이관명의 상소문
- 특진관 임홍망이 삭료를 사용한 죄로 갇힌 이상휘를 다시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정언 이세유가 천심을 감동시켜 재이를 소멸하는 도리에 대해 상소를 올려 논하다
- 낙선군의 시호를 논의하도록 명하다
- 이건명을 부응교, 맹만택을 지평으로 삼다
- 세자가 건강을 회복한 경사를 기념하여 집경당기를 지어 올리도록 하교하다
- 재변 때의 구제, 시비의 엄정, 붕당의 폐단 등에 대한 정언 유명응의 상소
- 이선부·김진귀·남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단종의 복위를 진하하는 증광시를 시행할 것을 청한 예조 참판 오도일의 상소
- 금부의 죄인 민정위·이제면·김중석 등에게 10년간 금고시키도록 하다
- 채납을 상환하는 일은 새 은이 나온 뒤에 은으로 환납하도록 청한 이세백의 상소문
- 홍문록을 만들어 권상유 조태로 등 10인을 뽑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간원에서 누영통과 소호통을 그대로 해궁에 예속시키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천봉성 아래에서 나와 북방으로 사라지다
- 재차 기우제를 지내다
- 남정중·윤홍리·이덕영·박세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최석정이 과거·균전·양역·군역 등의 폐단에 대해 주달하다
- 검토관 송징은이 전정과 군제의 폐단과 임금이 지나치게 사치함을 아뢰다
- 이세필·조대수·이희무·이건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진귀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좌의정 최석정이 궁장으로 절수한 누영통을 다시 출급할 것을 주달하다
- 신비의 사당을 세울 절목을 품정하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