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2권, 숙종 24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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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우항을 대사간, 유상재를 승지로 삼다
- 관직의 제수·능의 역사·정신의 수양 등에 대한 지평 이만성의 상소문
- 영의정 유상운이 이만성의 상소로 인하여 인책하니 위유하다
- 단종 대왕을 복위하는 경사로 인하여 반교하고 진하하다
- 평안도 관찰사 홍만조가 사폐하니 인견하다
- 이희무·민진원·김시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단종 대왕의 시책의 머리말에 사왕신이라고 칭하기로 하다
- 얼어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데 소홀한 좌윤 이기하와 전염병의 치료에 소홀한 혜민서의 제조를 치죄하다
- 제수를 받고 올라오지 않은 헌납 이징귀를 체차하다
- 이광좌·권첨·송징은·김진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은사 서문중이 청국에서 돌아오니 인견하고 위로하다
- 전염병이 치성하니 신주의 개제와 종묘의 예에 친림하지 말 것을 아뢴 김우항의 상소
- 강선을 승지로, 이세귀를 장령으로 삼다
- 좌의정 윤지선이 수십번 사직하였으나 출사하기를 권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서울에 있는 구주는 사릉에, 영월에 있는 위판은 장릉에 매안하기로 하다
- 예조에서 묘에 배열할 때 제3실의 앞에 해당되게 할 것을 청하다
- 시호를 올리는 의식에 독책·독보하는 관원이 태만한 죄를 물어 파직하도록 하다
- 얇은 옷을 입은 군사에게 유의를 지급하도록 하다
- 전염병으로 죽은 자에게 세금을 면제하고 병자에게 그 부역을 감면하다
- 청국의 부원수를 자문없이 회령부에 들어오도록 한 회령 부사 등을 정죄하다
- 조태구를 수찬으로 삼다
- 전염병이 심하여 제주의 부묘에 친림하는 것을 정지할 것을 청한 조상우의 상소문
- 단종 대왕과 정순 왕후의 옥책과 금보를 받들어 청시례를 행하고 시민당에 안치하다
- 좌의정 윤지선이 병을 이유로 34차 정고하니 비로소 면부하다
- 단종 대왕의 신실을 서익실 제4실로 정하다
- 창경궁에서 친림하여 제주하고 이어 별전으로 들어가다
- 단종 대왕과 정순 왕후의 구주에 시호를 올리는 예를 행하다
- 친히 동가를 고하는 제사를 행하고 신주를 배종하여 종묘에 나아가다
- 의식에 친림하여 진하를 받되 환궁할 때의 고취는 정지하도록 하다
- 부묘례를 행하고 숭정전에서 백관들의 하례를 받고 대사와 반교하다
- 경과를 시행하되 서울과 지방으로 나누어 6백의 별시를 설행하기로 하다
- 존소에서 오만한 행동을 한 집준 이희무를 정죄하도록 전교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이 이만성의 배척하는 상소로 인해 여러 번 사직을 청하다
- 정순 왕후의 아버지 송현수를 복관하도록 특명을 내리다
- 기근과 전염병으로 수만명이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