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1권, 숙종 23년 윤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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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개기 일식을 하다
- 정제태를 헌납으로 삼다
- 이징명을 서용할 것을 명하다
- 최석정이 사신 행차에 변이우와 한석조를 데리고 갈 것을 청하다
- 나홍좌를 총융사로 삼다
- 사서 이인숙이 권분의 적합함과 전채의 폐단에 관하여 상소하다
- 재해를 심하게 당한 곳의 유배 죄인을 참작해서 옮기도록 명하다
- 최중태·이익수·조대수·이동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최석정을 사신으로 보내기로 결정하다
- 형조 참판 신후명이 이제억을 석방하기를 청하다
- 풍창 부부인의 병이 위중하여 충청도 관찰사 민진후를 즉시 올라오게 하다
- 송창을 도승지로, 신후명을 충청도 관찰사로 삼다
- 광주 분원의 백성 39명이 굶주려 죽으므로 박태순을 추고하게 하다
- 신필달과 그의 나졸이 뇌물을 받은 죄로 형신을 받고 원배되다
- 이탄의 벼슬길을 오래도록 막은 것은 지나친 처사였다 이르다
- 유중무를 장령으로, 김시걸을 응교로 삼다
- 유성이 우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이정겸·여필용·김시걸 등이 장희재를 사형할 것을 청하다
- 의금부 형조 당상에게 명하여 죄인의 석방 여부를 품정하게 하다
- 서문유·이세화·이익수·이징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최중태가 이원령·이현일 등을 석방하는 명령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집의 이정겸이 체임되다
- 영중추부사 남구만이 장희재를 비호하는 뜻의 차자를 올리다
- 지평의 도적 무리가 토포관 등을 살해하였으므로 체포를 명하다
- 인천·김포·부평 등의 고을에서 지진이 있다
- 헌부에서 심계량을 양이하라고 하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오도일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조태로가 권규 등의 일은 대간이 아뢴 것을 윤허하는 것이 적당하다 아뢰다
- 유중무가 유위한을 석방시키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이선부·조대수·원성유·이익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상기를 사인으로, 이건명을 부교리로, 오도일을 대제학으로 삼다
- 유중무와 조태동이 유위한을 석방시킬 수 없음을 말하다
- 장령 유명웅이 오도일을 기용하는 일의 잘못을 아뢰다
- 동지의금부사 이현석이 직임을 바꾸어 편집만 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 안의 흉년으로 5천 냥을 더 지급하도록 명하다
- 이징명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비변사에서 강도의 쌀과 진휼청의 돈을 개성부에 지급하기를 청하다
- 최석정과 조대수가 오도일을 비호하는 말을 올리다
- 무인 한익휘가 상소하여 군사에 관한 일 10조목을 진달하다
- 이인숙·이익수·정제태·남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성의 굶주린 백성이 가장한 것을 발굴하여 그 살을 베어 먹다
- 주강에 나아가 《대학연의(大學衍義)》의 강독을 마치다
- 강릉부에 거센 바람이 불어 밀과 보리가 모두 꺾이고 넘어지다
- 이민영·오명준·조태동·남정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최석정·최규서·송상기가 떠나니 인견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