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0권, 숙종 2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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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간 이건명이 임금이 절약하여 백성이 유망하지 말게 하자는 상소를 올리다
- 임금이 뜸을 뜨다
- 자통이 급하므로 뜸을 뜨게 하고, 약방 제조를 직숙하게 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해서 유생이 박세채를 위해 서원을 세우니 유생 신중한이 배척하다
- 유학 조상적이 대사성 오도일을 배척하는 글을 태학에 보내다
- 오도일·이동암·조태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관사 최석정이 오도일을 배척한 죄로 윤득신·조상적의 징계를 청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는 것을 허락하다
- 예조에서 기설제의 설행을 청하다
- 김성적을 승지로, 윤성준을 수찬으로 삼다
- 영의정 유상운 등이 서북 두 도에 어사를 보내어 진휼을 청하고, 강오장·한중혁 등의 죄를 논하다
- 정언 이탄이 오도일의 언행을 들어 파직하기를 상소하다
- 환후가 조금 나아지니 약방의 입직을 그만두게 하다
- 호서 유생 이거 등이 이상의 억울한 죄를 씻어주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신수에 뜸을 뜨다
- 강오장·윤종서·채제윤 등을 정배시키다
- 판의금 이세백 등이 윤종서 등의 옥사를 들어 상소하다
- 응교 조대수 등이 장령 양성규 등의 벼슬을 체차하자는 차자를 올리다
- 신수에 뜸을 뜨다
- 옥당에서 백홍의 이변을 이유로 차자를 올려 진계하다
- 사간 이건명이 자신의 변변치 못함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이민영·조태구·이세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충청도 관찰사 홍수주가 수령 등제시의 잘못을 들어 파직을 청하다
- 각도의 진휼을 끝낸 장계에 따라 광주 목사 임홍망 등에게 가자하다
- 정언 유중무·김치룡이 강오장을 엄히 형신하기를 아뢰다
- 이조 참의 이징명이 도동록에 권점하지 않은 일로 체차를 상소하다
- 대사헌 오도일이 이탄이 상소하여 아뢴 일로 다시 상소하다
- 이조 판서 최석정이 이건명의 소 때문에 다시 상소하다
- 부응교 이인엽이 양성규와 윤득신 등의 거동을 들어 상소하다
- 판의금부사 이세백이 옥사를 처치하는 일의 어려움을 들고 사직을 청하다
- 영부사 남구만 등이 상소하여 퇴직을 청하다
- 환후가 회복되어 약방 제조 이하에게 말을 내리고 가자하다
- 조태동·서종헌·남정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에게 전옥에 가서 경수를 놓아 주도록 명하다
- 영부사 남구만을 인견하여 대접을 극진하게 하다
- 예조에서 고묘·진하를 청하다
- 이조 참의 이징명이 해서의 다섯 성의 형세를 그려 바치고 처분을 기다리는 상소를 올리다
- 비변사에서 함경 감사 이현석의 변통과 전 감사 이광하의 잉임을 아뢰다
- 장령 이민영이 강오장 등을 엄히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정언 유중무 등이 내년 봄의 중시·별시는 가을에 물려 진자에 보태기를 청하다
- 황해도 유생 신세웅이 박세채를 변명하고 신중한을 죄주기를 청하다
- 간원에서 의관 이이정의 나문과 동평군 이항의 파직을 청하다
- 권시경·서문유·박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최석정이 청대하다
- 강화 유수 이이명이 순절한 제신과 국사를 제사하도록 상소하다
- 왕세창의 빈풍도를 얻고, 이조 판서 최석정에 시를 지어 바치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