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0권, 숙종 2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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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이 비망기를 내려 백성을 위한 방책을 유시하다
- 도승지 오도일이 대사헌 신완이 김구를 논한 것에 관하여 상소하다
- 이조 참의 조상우가 자신의 승천에 관하여 상소하다
- 도승지 오도일이 대사헌 신완을 공박하니 신완이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조석주가 사창 등 백성의 구휼에 관하여 상소하다
- 태인현에 최치원을 향사하고 정극인 등을 배향하게 하다
- 이익수를 헌납으로, 이세재·박권 등을 지평으로 관직에 제수하다
- 치적이 높은 수령을 정밀하게 뽑을 것을 이조에 명하다
- 사직단에서 기곡제를 거행하고 묘시에 환궁하다
- 북청·단천 등 고을에서 술시에 적기가 있고, 천둥 소리가 진동하다
- 교리 남정중 등이 차자를 올려 사치의 폐해를 말하고 이를 경계할 것을 아뢰다
- 헌납 이익수가 민진후가 논한 북묘의 일이 옳지 않음을 상소하다
- 동·서 활인서에서 죽을 마련하여 굶주린 백성에게 나누어 먹이다
- 흉년이 들어 팔로의 올해 세두의 반을 줄이다
- 흉년으로 인해 문과·무과의 중시와 대거 별시를 내년 봄에 설행하기로 추정하다
- 민진후를 헌납으로, 이익수를 수찬으로 관직에 제수하다
- 활인서의 돌림병의 기운이 전염된다 하여 진죽소를 홍제원으로 옮겨 설치하다
- 강계 부사 이인징이 병으로 파직하게 되었으나 유임시키고, 감사 이유는 추고하다
- 과천의 유학 정세우가 인재 선임에 관하여 상소하다
- 이수언·민진후·김연·이언경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왕이 종묘·영녕전에 전알하다
- 송시열을 도봉 서원에 향사하고 이에 반대하는 소를 올린 이제억 등을 벌하다
- 정재희를 파직한 것에 관한 정언 이사상의 상소문
- 부수찬 민진형이 송시열을 조광조와 함께 제사하는 것을 반대하는 상소를 하다
- 교리 정호가 송시열을 향사하는 것에 관하여 상소하다
- 민진형을 체차하지는 말고 그의 소를 받은 해당 승지를 종중 추고하게 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묘악에 대한 차자를 올리다
- 이조 판서 윤지선이 송시열을 합향하는 것과 이제억의 죄에 관하여 상소하다
- 명혜 공주방의 궁임·무녀가 신사하니 이를 벌하도록 하다
- 전 첨사 이충립의 서북 양계의 네 고을을 회복할 것을 상소하다
- 옥당관을 야대하다
- 이세우·한상조 등을 나문하다
- 권시경·최규서·김세익·이민영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밤에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이사상과 교리 정호가 서로 번갈아 상소하여 배척하다
- 부수찬 박권이 상소하여 장희재를 토죄하기를 청하다
- 관학 유생 임선 등 143인이 송시열의 합향이 옳음을 논하여 상소하다
- 굶주린 백성으로 인해 설죽소를 동대문 밖에 더 설치하게 하다
- 유학 이익환 등이 송시열의 합향이 그릇됨을 논하여 상소하다
- 박권을 정언으로, 여필용을 사서로 삼다
- 생원 강유 등 1백여 인이 송시열의 합향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해서의 송화·장연에 큰 천둥이 있었다
- 유성이 정성 위에서 나오다
- 강화부의 쌀을 평안도 등에 적당량을 나누어 주고 전가 사변을 지키게 하다
- 정중휘·홍수점·오도일·남정중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전라도 김제의 세 사람이 불이 나지 않았는데 저절로 불탄 일을 장계하다
- 장령 이민영 등이 죄인 장희재를 안법하여 처단하기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설죽소에 굶주린 백성이 먹는 죽의 홉수를 줄이는 일이 없도록 전교하다
- 김시걸은 전라도에, 박권은 경상도에, 유봉서는 평안도에 암행 어사로 보내다
- 장령 이민영 등이 거듭 장휘재를 안법하기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이언경이 송시열의 합향에 관한 제신들의 다툼을 탓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평안도에서 용천에 천둥이 있었던 일에 관하여 계문하다
- 신완·이사영·박권·민진후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부제학 오도일이 장희재·한중혁의 처벌에 관하여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