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8권, 숙종 21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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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우제를 지내다
- 우참찬 임상원의 파직을 요구하는 사간원의 진계에 윤허하다
- 이의창·이민영·이휘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박견선이 초3일의 회의를 정지할 것을 청하니 파직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여러 재신들을 인견하고 여러 폐해에 대해 조처하다
- 영돈녕 윤지완이 부임을 누차 사양하다
- 사간원에서 빈청의 회의에 대한 책임으로 승지를 추고하니 윤허하다
- 승지 박세준이 모레 회의 거행을 진품하고 무신 이홍술이 조총 사용을 청하다
- 예조가 단군의 축문과 고려 왕들의 위패에 관해 청하다
- 회의하여 소결하기를 명하니 그 결과 목임일 등이 석방되다
- 이돈·김진규·조태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숙의 최씨를 귀인으로 삼다
- 대사간 조상우가 체직되다
- 전 이조 참판 송광열의 졸기
- 부응교 김진규가 상소로 파직되니 교리 조태채 등이 상소하다
- 유중무를 지평으로, 윤증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평안도 강계 지방에 서리와 눈이 내리다
- 영의정 남구만이 상소를 올려 사직하다
- 좌의정 유상운이 남구만을 소환할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이여·이광좌·윤덕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영원 지방에 토우가 내리다
- 영의정 남구만이 또 상소하여 해직을 원하니 불허하다
- 황해도 해주에 우박이 내리다
- 민진형을 차왜 접위관에 임명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고, 이선부·윤진·오명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윤덕준이 권대운의 조처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다
- 차왜 귤진중이 제2서의 회답을 요구하니 남구만이 거절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다
- 정언 오명준이 김시걸의 일로 상소하니 조정의 논의가 격화되다
- 금성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영의정 남구만이 또 상소하여 사직하니 예조 판서 이세백을 보내어 위유하다
-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
- 안후·홍수헌·유상재·홍수점·김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유상운이 차왜에 대해, 좌참찬 박태상이 외방의 적곡에 대해 아뢰다
- 부교리 박권이 남구만과 이사명의 일을 제기하여 상소하다
- 부수찬 이건명이 오명준이 전랑을 배척한 일로 상소하여 변명하다
- 해운 색리 오삼강을 뇌물받은 죄로 효시할 것을 명하다
- 이야를 승지로 삼다
- 영의정 남구만이 연이어 사직소를 올리니 이세백을 시켜 유지를 전하다
- 황해도에 폭우가 내리고 광풍이 불다
- 천문학 생도 고상순이 옛 은도장 한 개를 얻어 승정원에 바치다
- 유봉서·이정겸·강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 당진·서천 등지에 해일이 있다
- 밤에 비성이 천봉성으로 들어가다
- 경기도 과천현의 만수암 석불이 땀을 흘리다
